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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3-4)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3-4_a-4.tif 4.5M 2 3년전
  3-4_a-5.tif 1.7M 6 3년전

 

인생을 더 살아야 할런지 그만 살아야 할런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은 마포대교에 가 있습니다
저는 이제 나이 46살인데
아버님이 78세이신데 뇌경색으로 중환자실 계시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수도 있지만
아직 아버님과 마음의 이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아버님이 건강하지 못하시는데
우리 남매를 낳아서 누님은 10년째 뇌졸중 재활중이고
태어날때 다리부터 거꾸로 태어났으며
저는 1980년 류마티스 관절염에 피부질환
1992년에 고혈압
2006년에 우울증 불안장애
2009년에 고지혈증 당뇨 간염 판정을 받고
고생중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용회복 하고 있구요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누가 현실적인 답변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57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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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1 (금) 08:35 3년전
분석적 해석을 두가지로 해보았어요. 단어와 어구는 동일하구요, 문장과 문단을 다르게 해보았어요. 첫번째것은 8단계까지 구성을 했구요. 두번째것은 4단계까지만 구성을 했습니다~.


*사례해석

가정-순위-절망-지배-용서-사랑-충성-봉사

1. 악순환: 끊임없이 돌봄이 필요한 어버지와 누님, 그리고 46세에 지병도 있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때 삶의 의욕을 잃고 절망함으로 악순환 가운데 있습니다.
2. 계획안: 건강이 안좋은 어버지와 누님과 자신의 삶을 보면서 자포자기하는 절망감을 극복함으로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불행해 보이는 피상담자의 인생과 가정상항에 대해서 용서를 소원함으로 사랑을 결심하도록 돕습니다.
3. 진입구: 아픈 가족들 건사하는 일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지쳐있는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상황에 대해서 용서와 용납을 이루어갈 때 현재와 미래에도 소망이 있는 삶을 이룰수 있음을 나눔으로 마음을 엽니다.
4. 선순환: 의욕의 상실과 절망감을 극복하고 지배의 욕구를 버림으로 삶속에 용서을 소원하고 사랑을 결심하여 선순환을 이루도록 합니다.


*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 “뇌졸증”, “고지혈증, 당뇨, 간염”
끊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버지와 누님, 그리고 자신의 지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볼 때, 님은 가정에서 병치레하는 문제로 인해서 삶의 우선순위가 뒤얽힌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
자신을 포함해서 가족들의 오래된 질병으로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하는 절망의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오래된 질병을 님 혼자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3. 문장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님의 뜻대로 되지않는 가족들의 상황속에서 의욕상실과 자포자기하는 절망의 마음을 극복하려면, 원하지 않는 질병으로 만들어진 불행한 가족상황을 용서함으로 용납하는 가운데 새롭게 사랑을 회복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누가 현실적인 답변좀 주세요”
이렇게 용서와 용납으로 가족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회복할 때에, 혼자서만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가족상황과 자신의 삶에 소망을 찾고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 “뇌졸증”, “고지혈증, 당뇨, 간염”
끊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버지와 누님, 그리고 자신의 지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볼 때, 님은 가정에서 병치레하는 문제로 인해서 삶의 우선순위가 뒤얽힌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
자신을 포함해서 가족들의 오래된 질병으로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하는 절망의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오래된 질병을 님 혼자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3. 문장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왜냐하면, 님의 뜻대로 되지않는 가족들의 질병을 계속해서 탓하고 생각하는 것은 의욕상실과 자포자기하는 절망의 마음을 갖게하고 계속해서 문제를 가중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누가 현실적인 답변좀 주세요”
이러한 의욕상실과 자포자기하는 마음은 님의 미래까지 절망하게 하도록 이끌고 있는 것이 보이기에, 님의 절망의 마음을 극복하고 내뜻대로 되지않는 가족상황을 지배하려는 욕구를 버리는 과정을 통해서 님의 가족과 미래에 소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1 (금) 11:24 3년전
-두번째 분석적 해석이 더 직접적인 답변을 한 것 같아 좋으네요.^^

-4번도 피상담자가 '누가 현실적인 답변 좀 해주세요' 말한 것처럼 좀 더 현실적인 부연 설명을 해준다면 금상첨하 일것 같습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1 (금) 12:46 3년전
네, 그럼 두번째상담문으로 할게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1 (금) 15:57 3년전
간사님~ 구성의 뼈대가 되는 문장을 다시 써보았습니다 ^^


*사례해석

가정-순위-절망-지배-용서-사랑-충성-봉사

1. 악순환: 끊임없이 돌봄이 필요한 어버지와 누님, 그리고 46세에 지병도 있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때 삶의 의욕을 잃고 절망함으로 악순환 가운데 있습니다.

2. 계획안: 건강이 안좋은 어버지와 누님과 자신의 삶을 보면서 자포자기하는 절망감을 극복함으로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불행해 보이는 피상담자의 인생과 가정의 상황에 대해서 용서를 소원함으로 사랑을 결심하도록 돕습니다.
 
3. 진입구: 아픈 가족들 건사하는 일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지쳐있는 마음을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를 소망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격려함으로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4. 선순환: 의욕의 상실과 절망의 감정을 극복하고 지배의 욕구를 버림으로 삶속에 용서를 소원하고 사랑을 결심하여 선순환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구성: 5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 “뇌졸증”, “고지혈증, 당뇨, 간염”

끊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버지와 누님, 그리고 자신의 지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볼 때, 님은 자신과 가족들의 병치레하는 문제로 인해서 가정안에서 고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

자신도 지병으로 힘들고 미래가 불안한데 가족들의 오래된 질병을 건사하고 자신의 삶을 돌볼 여유도 없이 살면서, 님은 삶의 순위가 뒤얽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하며 갈등하고 있습니다.

3. 문장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그런 가운데, 님의 뜻대로 되지않는 가족들의 질병을 혼자 짊어지고 고민함으로서 의욕상실과 자포자기하는 절망의 마음을 갖고 계속해서 문제를 가중시키는 상황속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누가 현실적인 답변좀 주세요”

이러한 의욕상실과 자포자기하는 마음은 님의 미래까지 절망하게 하도록 이끌고 있기에, 님은 절망의 마음을 극복하고 내뜻대로 지배하려는 욕구를 버리는 과정을 통해서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1 (금) 16:14 3년전
@담당체크: 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1 (금) 18:01 3년전
-인용한 부분 하나만을 구성내용 속에 넣어주세요.
-앞으로는 구성요소 옆에 구성내용을 적어서 답변과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말을 보니 님은 자신과 가족들의 병치레하는 문제로 인해서 가정안에서 고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 자체가 재진술이네요. 좀더 발전된 내용을 적어주세요.
-다른 부분도 다시 수정부탁드립니다. 가능한 간단하게 줄여주세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2 (토) 14:59 3년전
네, 목사님~
왜 재진술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어, 어구, 문장, 문단에 적용한것인데....좀더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또한, 3-3할 때, 제가 구성요소 옆에 구성내용을 적었을때, 한줄내려서 하라고 하셨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할 때, 말씀하신대로 적용한 것이에요. 혹시나해서 링크를 카피해서 올립니다. https://swcounsel.org/b/supervision3-2353?#c_2365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2 (토) 19:18 3년전
네 양식은 그렇게 한 것에서 바꾸었습니다. 자꾸 한줄 더 내리거나 아니면 구성의 의미를 모르거나 계속 어려움이 생겨서요. 아예 차이를 두기 위해서 그냥 : 하고 옆에 붙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진술인 이유는 '“뇌경색”이라는 말을 보니 님은 자신과 가족들의 병치레하는 문제로 인해서 가정안에서 고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병치레로 가정에서 고통하고 있는데 그걸 또 썼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 한 마디에 의미있는 설명과 해석을 담아야지 그런 무의미한 재진술을 하면 안됩니다.

누차 강조한 바와 같이 그건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었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이전 구성에서 만약 그런 반복적인 내용이 있었다면 다시 다 점검해 주세요. 상황에 대한 재진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뭔가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어체로 해석을 쓰라는 것입니다.

3-4)에서 재진술 주제가 나오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더 나중에 나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게 되네요.  빨리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3 (일) 05:02 3년전
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 것 염두에 두고 다시 작성해 볼게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2:45 3년전
다시 작성했습니다~


*구성
#5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삶의 우선순위가 뒤얽힌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원하지 않는 질병으로인해 불행해진 가족상황과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본인이 원하는 변화는,가족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찾을 때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3:00 3년전
3문장, 4문단의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은 성경적 상담의 방법이 아니니 그것을 바꿔서 계획이나 능력으로 은혜의 소원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초의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이 선순환의 분석이었는데 그것도 정말 좋은 방향이었는지 의문이 가네요. 다시 계획이나 능력으로 바꿔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3:10 3년전
받아들이기 어려운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주님이 나를 용서하신것처럼 자신을 용서할때, 자신과 상황을 용납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성경적이지 않은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6:36 3년전
우선 은혜가 이미 얻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것을 활용하게 하는 것인데 자신에 대한 용서는 이미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가져보라고 말하는 것이라서 성경적 상담의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용서와 용납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왜 용서하며 자신의 지은 죄는 누가 갚습니까? 또한 그 기준이 악할 수도 있는데(죄를 짓고 용서하고 죄를 짓고 용납하면서 더 큰 죄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 어디에 자신을 용서하고 용납하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나요? 그건 심리학자들이 만든 개념일 뿐입니다. 용서를 받을 뿐이지요. 또한 그 용서를 가지고 남을 용서하라는 것이지요. 자신을 용서한다는 것은 죄의 합리화일 뿐입니다. 주의하고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6:38 3년전
나를 사랑하듯이 남을 사랑하라는 것과 남을 사랑하듯이 나를 사랑하라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어감 차이가 아닙니다. 방향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나아가는 것이지만 두 번째는 자신의 이기심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점차 악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 면도 조심해야 합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8:16 3년전
제가 여기서 의도한 방법은....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망하는 것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된 가정의 불행속에서 상황을 탓하는(어쩌면 저주하는) 피상담자가 그 상황을 받아들이려면, 용서와 용납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았어요.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내가 속한 상황과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망하는데, 그 저주스런 상황과 그속에서 자란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탓을 멈추려면 용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크리스천의 경우에도 이미 하나님께서는 고통속에서 발버둥치는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데, 정작 사람들은 그 용서와 긍휼을 거부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런의미에서 용서의 과정을 통해 새롭게 자신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에요.

하나님의 용서안에 자신의 용서와 용납이 다 포함되어져있는데, 그 과정속에서 말로 표현을 하자면 자기용서라는 단어가 사용되어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흔히 말하듯이 "하나님도 용서하셨는데 너는 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니"라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번의 질문을 통해서 자기를 용서한다는 표현에 있어서 오해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은혜의 소원을 용서가 아닌 계획이나 능력으로 다시 해보도록 할게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18:35 3년전
*구성
#5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삶의 우선순위가 뒤얽힌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의 인생에 두신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위에서의 소원함과 결심을 통하여 계속해서 가족과 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되찾을 때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7 (목) 21:12 3년전
4문단에서 '위에서의 소원함과 결심을 통하여 계속해서 가족과 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되찾을 때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에서 위에서의 소원함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될 테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이루면서 삶의 의미를 가져보라고 말해주세요. 가족과 자신의 삶에서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되찾을 때 삶의 의미를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07:32 3년전
4문단을 다시 작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성
#5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삶의 우선순위가 뒤얽힌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의 인생에 두신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가족과 님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대한 가치을 되찾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10:27 3년전
네 잘 되었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바꿔나갈 때 비로소 나아갈 길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분석적인 설명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로 챠트를 완성하시고 체크를 받으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14:32 3년전
a-5챠트는 3-3 챠트를 올리셨습니다. 다시 올려 주세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18:02 3년전
담당체크: 챠트 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18:17 3년전
이 사례가 순위문제를 다루는 사례는 아니네요. 챠트에 써넣고 보니까 더욱 명확해지네요. 동일한 내용을 심층으로 다시 구성하시고 사례분석도 심층으로 바꿔주세요. 상담단계표도 새로 심층으로 재구성해주세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28 (금) 19:40 3년전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배움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30 (일) 12:38 3년전
순위 문제는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의 유형입니다. 오락을 먼저할까 공부를 먼저할까 공부를 먼저할까 약속을 먼저할까 약속을 먼저할까 예배를 먼저할까 이런 류의 고민이 순위문제입니다.

심층 문제는 사건이 이해안되어서 감정이 되고 감정이 쌓여서 신체에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의 사례는 심층에 해당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문제진단법 교재를 다시 읽어보세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31 (월) 06:43 3년전
항상 문제유형을 생각할 때, 교재를 보며 하고 있어요. 제 질문은 이번 케이스와 관련하여 알고 싶어서 여쭈었어요. 질병이 심층과 연관이 될 수 있지만 가족질병과 연관이 있기에 유형을 정할 때 고민이 되더라구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31 (월) 06:50 3년전
*사례해석

가정-심층-절망-지배-계획-희락-충성-봉사

1. 악순환: 끊임없이 돌봄이 필요한 어버지와 누님, 그리고 46세에 지병도 있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때 삶의 의욕을 잃고 절망함으로 악순환 가운데 있습니다.

2. 계획안: 건강이 안좋은 어버지와 누님과 자신의 삶을 보면서 자포자기하는 절망감을 극복함으로 지배의 욕구를 버리고, 불행해 보이는 피상담자의 인생과 가정의 상황에 대해서 계획를 소원함으로 희락을 결심하도록 돕습니다.
 
3. 진입구: 아픈 가족들 건사하는 일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삶의 의욕을 잃고 지쳐있는 마음을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를 소망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격려함으로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4. 선순환: 의욕의 상실과 절망감을 극복하고 지배의 욕구를 버림으로 삶속에 계획을 소원하고 희락을 결심하여 선순환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구성
#5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마음의 고통이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심층의 문제로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의 인생에 두신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가족과 님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대한 가치을 되찾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31 (월) 07:17 3년전
챠트 수정해서 올렸어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31 (월) 20:16 3년전
@담당체크: 챠트 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31 (월) 21:50 3년전
챠트를 잘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상담문을 써주세요. 완료되기 전까지는 1.단어 등은 그대로 유지하고 그 밑에 답변내용을 써주세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1 (화) 08:49 3년전
*구성
#5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마음의 고통이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심층의 문제로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아버지와 누님의 병환을 돌보며 자신의 건강과 현재 처한 문제와 결혼에 대해서는 돌아볼 수 없는 상황가운데, 이런 삶에 내던져진 자신과 가족의 고통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아 마음의 고통이 더욱 깊어진 것이지요.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필요를 채워나갈 때, 님의 마음에 다가오는 의욕상실과 지치는 마음은 극복해야하는 감정인 것이에요. 님이 경험하고 있는 절망적인 마음을 극복하려면 더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님의 뜻대로 되어지지않아서 낙심하게 만드는 지배의 욕구를 버릴때 가능해 지는 것이에요.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의 인생에 두신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자리에서 님의 인생에 계획과 목표를 다시 세워보세요. 그 계획과 목표는 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님과 가족의 삶에 이전과는 다르게 절망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살도록 안내해 줄 것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가족과 님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대한 가치을 되찾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님의 인생에 변화를 이루기 위하여 세워진 목표를 향하여 현재의 삶에서 해야할 일을 충성스럽게 해나아가는 것입니다. 님과 가족의 삶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가치를 따를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하루하루 그리고 순간순간 용기와 소망으로 채워질 거에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1 (화) 09:03 3년전
상담문 다시올립니다.

*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마음의 고통이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심층의 문제로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아버지와 누님의 병환을 돌보며 자신의 건강과 현재 처한 문제와 결혼에 대해서는 돌아볼 수 없는 상황가운데, 이런 삶에 내던져진 자신과 가족의 고통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아 마음의 고통이 더욱 깊어진 것이지요.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필요를 채워나갈 때, 님의 마음에 다가오는 의욕상실과 지치는 마음은 극복해야하는 감정인 것이에요. 님이 경험하고 있는 절망적인 마음을 극복하려면 더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님의 뜻대로 되어지지않아서 낙심하게 만드는 지배의 욕구를 버릴때 가능해 지는 것이에요.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의 인생에 두신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자리에서 님의 인생에 계획과 목표를 다시 세워보세요. 그 계획과 목표는 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님과 가족의 삶에 이전과는 다르게 절망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살도록 안내해 줄 것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가족과 님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대한 가치을 되찾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님의 인생에 변화를 이루기 위하여 세워진 목표를 향하여 현재의 삶에서 해야할 일을 충성스럽게 해나아가는 것입니다. 님과 가족의 삶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가치를 따를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하루하루 그리고 순간순간 용기와 소망으로 채워질 거에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1 (화) 09:24 3년전
@담당체크: 상담문 완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1 (화) 16:36 3년전
핵심은 이전의 생각했던 삶(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이 아니라 자신이 계획하는 삶(가족중심의)을 살고 그것을 통해 의미를 찾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일반적인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의 더욱 의미있는 삶을 산다는 것을 좀더 말해주세요. 바뀐 부분에 괄호 해주세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3 (목) 07:43 3년전
다시 작성해 보았어요 ^^

*분석적 해석

1. 단어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마음의 고통이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심층의 문제로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아버지와 누님의 병환을 돌보며 자신의 건강과 현재 처한 문제와 결혼에 대해서는 돌아볼 수 없는 상황가운데, 이런 삶에 내던져진 자신과 가족의 고통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아 마음의 고통이 더욱 깊어진 것이지요.

2. 어구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필요를 채워나갈 때, 님의 마음에 다가오는 의욕상실과 지치는 마음은 극복해야하는 감정인 것이에요. 님이 경험하고 있는 절망적인 마음을 극복하려면 더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님의 뜻대로 되어지지않아서 낙심하게 만드는 지배의 욕구를 버릴때 가능해 지는 것이에요.

3. 문장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이 갖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자리에서 인생에 계획과 목표를 다시 세워보세요. 그 계획과 목표는 (님이 가진 가족에 대한 가치를 통하여) 삶의 의미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님의 삶에 이전과는 다르게 절망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살도록 안내해 줄 것입니다.

4. 문단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가족과 님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대한 가치을 되찾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님의 인생에 변화를 이루기 위하여 세워진 목표를 향하여 현재의 삶에서 해야할 일을 (온전히) 해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가진 가족에 대한) 가치를 따를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하루하루 그리고 순간순간 용기와 소망으로 채워질 거에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3 (목) 11:34 3년전
잘 됐습니다. 이제 구성요소를 제거하고 괄호 제거하고 최종 상담문으로 올려주세요. 분석적 해석은 맨 밑에 #분석적 해석 이라고 써주세요.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3 (목) 12:5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뇌경색”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병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님은 가정에서 마음의 고통이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심층의 문제로 고통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아버지와 누님의 병환을 돌보며 자신의 건강과 현재 처한 문제와 결혼에 대해서는 돌아볼 수 없는 상황가운데, 이런 삶에 내던져진 자신과 가족의 고통에 대해 이해가 되지않아 마음의 고통이 더욱 깊어진 것이지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할까요”라는 표현속에서 절망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혼자서 고민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필요를 채워나갈 때, 님의 마음에 다가오는 의욕상실과 지치는 마음은 극복해야하는 감정인 것이에요. 님이 경험하고 있는 절망적인 마음을 극복하려면 더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님의 뜻대로 되어지지않아서 낙심하게 만드는 지배의 욕구를 버릴때 가능해 지는 것이에요.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님이 갖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참된 계획을 바로 세우고 자신과 가족안에서 희락을 결심하고 행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자리에서 인생에 계획과 목표를 다시 세워보세요. 그 계획과 목표는 님이 가진 가족에 대한 가치를 통하여 삶에 의미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님의 삶에 이전과는 다르게 절망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살도록 안내해 줄 것입니다.

“이제 저는 어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살아갈 의욕도 더는 없고 이제는 완전히 지쳤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라는 말에서 처럼 님이 원하는 변화는, 가족과 님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에 대한 가치을 되찾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님의 인생에 변화를 이루기 위하여 세워진 목표를 향하여 현재의 삶에서 해야할 일을 온전히 해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가진 가족에 대한 가치를 따를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하루하루 그리고 순간순간 용기와 소망으로 채워질 거에요.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기 위하여 저희 상담센터에 오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분석적 해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3 (목) 14:37 3년전
수고하셨습니다^^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3 (목) 15:49 3년전
감사합니다 ~~^^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4 (금) 14:21 3년전
잘 읽엇습니다. 하고 있는 실습과 겹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