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조절 #대인기피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할까요
저 인간성이 나쁘거든요 근데 나이가 벌써 26이고
세상에 나가기도 두려워해요. 병원에 가라고 말을 할수도 있지만.. 병원도 제 마음은 알수없을 것 같아요.
누굴 해치고 싶어요. 이게 제 고민입니다. 제 안에 악을
좋은 말로 구슬려서 해결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안 됩니다.
상담 받아라 긍정적으로 맘 먹어라 ㅈ까요 그런 말 안 믿어요. 어차피 지식인이야 한두번 말하면 그만일것이고
그 사람들이 내가 겪는 고통과 두려움을 겪진 못할테니
방법은 세가지죠 사회에 적응하려고 하거나 아님 사회를 배격하고 내 방식대로 살거나 아님 정죄를 받고 교도소에 갇히던가 상담을 받던가..
그렇게 할까요? 사회 부적응자로 살기는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