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12살때 강박증이 있었어요
제가 지금고1인데 중2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앗엇는데 우울한일들도 있었어요.그후로 그일을 게속 생각하게되더라구요.그러고 몇일후 현실감각이없어지고 즉 꿈에있는득한느낌을 받았어요.짜증이많이나고 걱정이 너무많고 모든일이 다강박적으로 느껴졋어요. 그때는 그냥 스쳐가는거겠지하고 생각했는데 고1인지금 더 심각해졌어요.10월전부터 밥맛이 없어요. 밥을 먹어야겠다는 식욕이 없어졌어요.그리고 흉부에 음식물이 소화가 잘안되여서 뭐가 걸린것같은 느낌도들고 배도 더부룩하고 .....그리고 일어나지도 않은일들을 생각하고 불안해해요.너무힘들어요.세상사람들이 다저를싫어하는것같고 다저를 속이고있는것같아요.믿을사람이없어요.그리고 밖에 나가면 다나를 보고 내얘기를 하는것깉아요.마트가는것도 꺼려해요.저는 원래 활발하고 잘웃고 공부도 잘했었는데 이병에 걸린후 인생이 망가져버린것같아요.저를 잃어버린것같아요.
1.이거무슨병인가요?병원에가서 약처방을 받고 지금 우울증약을 먹고있어요.우울증인가요?
2.치료가 될수있겠죠?
3.힘든저한테 격려의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