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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sjde

2013. 2. 18. 월

3장 희생 1과 1)요17:1~2

*구절--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오늘 차장님하고 이야기하면서 회사가 비리가 많고 인사조건에 그런게 많은데 이런게 깨끗하게 올바르게 권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올바르게 다스려졌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구--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 의미적으로 핵심적인 것으로 느껴진다.

*단어--아들
--예수님도 아들이고 자신도 아들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신 것처럼 예수님이 아들의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까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도 아실 것 같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그토록 사랑하셨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시니까.  예수님은 자신의 일부이시다. 자신을 사랑하시는 것 하나님이 보내서 오시고 관계적인 일. 자기 자신의 분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한 편으로 아버지의 분신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나요? 예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 없이는 설명이 안되고 고민도 많이 하면서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하나님을 잘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실체가 없음을 깨달았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자신이 느끼던지 못 느끼던지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고 계시고 자신을 받아 들이셨다. 내가 보기에 안 좋은 것 연약한 것 받아 들일 수 없는 것까지 하나님은 다 받아 들이셨다. 그런 것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자신의 존재를 위해서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많이 잊혀졌어도 하나님을 만난 감격을 놓칠 수 없다. 
--당신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나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주저하거나 부끄럼없이 나타내보인다. 기회 닿는대로 하나님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도록 관심가지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하나님을 의지한다.  제일 어려운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데 자신을 사랑하기가 힘들다. 자신을 정죄한다.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가치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무관심, 적대심, 개독교

*사탄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싫어하도록 어떤 일을 할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의 연약한 모습을 부각하여 기독교를 비난한다. 목사님의 실수, 친구의 실수,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 정치적인 일을 교회와 연관하여 비난한다.

*소감이나 결심--어리둥절하다.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서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되었다. 자신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생각하면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자동반응으로 나온다.  의지적으로 욕구가 잘 분류될런지 모르겠고 분리되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은 고통만 당하셨던게 아니고 예수님이시니까 고난 받으셨다고 생각했는데 욕구와 연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겠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2-25 (월) 22:45 12년전
2013. 2. 25. 월  pm8

3장 희생  1과 2)요 17: 24

<3분석>>
*구절--내게 주신 사람들이
--예수님께 맡겨주신 사람들이라는 부분

*어구--주신 사람
--예수님이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소유가 된 사람이다.

*단어--주신
--사람은 사람이지만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하나님이 주셨다는 부분이 크다.

<2관점>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랑하려고 지으시고 만드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그의 영광을 보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첨을 하나님께 맞추고  하나님을 닮아야

*사람들은 장차 예수님의 영광을 볼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안 믿는 사람은 기대도 안 하고 믿는 사람은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하고 기다리거나 지금 편안히 지내다 때가 가까우면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거나 짐이 많아서 하루 빨리 예수님이 왔으면 하고 기다린다.

*사탄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영광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어떤 일을 할까요?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한다.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어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 닮겠다는 생각을 내일이면 까맣게 잊게 만든다. 지난 번 세션이 은혜스러워 3~4일 말하고 다녔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잊어버리고 감동이 사라졌다.

*소감이나 결심--마지막에 원을 맞춘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군대에서 총을 조준할 때 총에 있는 두 개의 원을 맞춰야 정확한 위치에 명중시킬 수 있다.  두개의 호스가 연결되면 물이 흘러갈 수 있다. 하나의 목표에 맞추어 흘러지나가게 하고 목표를 맞출 수 있도록 일치시켜야 한다.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는 것 그 일이 정말 기뻤는데 기대가 되고 다시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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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3-05 (화) 21:36 12년전
2013. 3. 5. 화  pm8

3장 희생  1과 3)요12:44~47

<3분석>
*구절--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구원코자 함이라 하시니 안심이 되고 하나님이 보실 때 완곡한 표현을 하신 것 같다. 문제점이 많은데 벌하려고 오신게 아니시라니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된다.

*어구--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감성적으로 다가 온 것이 아니고 본문의 가장 핵심이라 생각된다. 예수님의 사역을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한 마디로 구원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 자체가 한 마디로 정의되는 부분이다.

*단어--구원
--우리 존재가 구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랐고 이런 말씀이 없었으면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다.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메시아를 배척했고 일상에서 구원이란 말이 잘 와 닿지 않고 나와 상관이 없고 내게 구원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드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므로 만족하고 싶은 것이 구원은 아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구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수님이 오실 때 환영하는 무리 속에 같이 있는 것이라고 답변함.

<2관점>
*세상 사람들이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믿는 것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나요?
--예수님을 믿어라

*사탄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나요?
--뭔가 열심히 하거나 재물을 바치거나 성과를 내든지 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다.

*소감이나 결심--구원에 대해서 식상하게 느껴졌다. 오늘 다시 대하니까 그렇게 식상한 의미가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라고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었고 구원이 한 때 있었던 것 같고 그랬었나? 싶다. 감격이 사라진 이유를 스스로 변명해 볼 때, 직장에서 힘들어서 시간적으로 많이 뺏기고 더더 잘 해라  이것 밖에 못하나 등 등 심리적인 압박감이 들고 해결책은 직장을 옮기는 것으로 기도했는데 쉽게 안 되었다.  성경세션하고 다른 교회로 출석하면서 큐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설교말씀을 들을 때 1주일에 한 번씩 전반적으로 2~3% 정도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다. 직장에 불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데 말로 설득하고 남을 잘 꼬시나 일을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 그 사람 말을 듣다보면 그른 것도 맞는 것같고 나쁜 짓을 많이 해도 맞는 것 같다. 그가 자신을 적으로 보고 있다. 도와 줄 사람들이 그 사람 편에 서서 일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힘들게 만드는  그 사람에 의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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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3-11 (월) 22:49 12년전
2013. 3. 11. 월. pm8

3장 희생  1과 4)눅23:34

<3분석>
*구절--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지금 괴롭게 하는 분에 대해 적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그동안 품어야할 사람인가 답답했다. 적으로 간주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어떻게 예수님은 용서해 달라고 할까요? 적으로 삼지 않으려 할 때 더 힘들었는데  용서할 수 없을 것같은데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니 용서한 것은 사실일 것이고 그것은 예수님만 할 수 있는  유일한 용서의 사건이 아닐까 싶다. 그 사람이 어느 정도라야 용서를 하지 엄청난 책략가로서 착한 모습과 화통한 것 같은 모습으로 다가가 사람들이 잘못을 알면서도 무의식 중에 받아 들이게 만든다.

*어구--용서하여 주옵소서
--용서를 못 할 것 같아서

*단어--용서
--용서하려고 하면 용서하는 흉내는 낼 수 있는데 진짜 용서는 안 될 것 같다. 예수님은 어떻게 용서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보통은 잘못하면 용서하고 대인관계에서 사소한 것은 넘어가 주기도 한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자신은 용서했는데 상대가 당연하게 받아 들이거나 오히려 할 일을 안하고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치면서 당당하게 밀고 나가면 그의 잘못했으면서도 잘못을 회피해 나가는 모습이 참기 어렵다.

<2관점>
*왜 예수님께서는 이토록 원수들을 사랑하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본인이 만든 백성들이니까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려는 그 목적 즉 구원을 주시려고 사랑하셨다.

*당신은 당신에게 죄지은 자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말을 안 건다.
-당신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저들의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신데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억울한 일을 당해도 눈물이 나는데 내가 지금 엄청 아프고 곧 죽는데 너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 감이 잘 안 온다. 물론 예수님이시니까 하셨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죄라고 여기지 않으면서 하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쓰레기를 은근 슬쩍 버리는 것, 장난이라고 하면서 싫어하는 일을 계속 하는 것, 사소한 물건을 내거도 아닌데 들고 가는 것....
*사탄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짓는 자에게 어떻게 하기를 바랄까요?
--복수하기를 바란다.
*주제와 달리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함.-- 자신은 교만이 순식간에 왔다가 교만한 상태를 잊어 버리게 되는 것 같다. 교만이 들어오면 균형잡힌 생각도 못하고 나 위주로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교만했던 것 같다.

*소감이나 결심--오늘은 중요한 말씀인데 느낌이 잘 오지 않았다. 오늘 하루 종일 싫어하는 사람이 윗사람으로 오는 일을 회의하느라 종일 예민하고 긴장했다. 회의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아침을 굶고 점심 때 기도에 매달리자고 굶고 저녁은 아예 하루 버티자는 마음으로 하루 종일 금식하게 되었다. 다행히 그 회의 결과는 그 사람이 그 일에 적당하지 않은데 욕심을 내는 것으로 보여지고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일단 보류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랑에 대해서 한 번 더 나누었다. 
--전체적으로 자신의 욕심이 보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자신의 생각을 다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하나님 손에 맡기면 되겠지만 자신이 자꾸 머리를 쓰고 사람들을 의존하고 싶다.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겠다. 오늘부터 가정에서 큐티를 하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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