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안녕하세요저는 가족갈등문제도 있고 기타 문제가 많으나
가족간의 문제가 우선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은 현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가 거기에 동원되어
2년 넘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몇개월 전부터 어깨부분의 통증과
손목 부분의 통증이 심해 고생하고 괴로워하면서도 제가 감당해
내야 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봐도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고 돌아도는 것은
책망 뿐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호소를 해도 물론 제가 말을 잘
못합니다. 소통이 어려워 저는 혼자 삭히는 때가 많아서..
부모님은 어떻게든 하게 하려고 막무가내로 저를 밀어부쳤습니다.
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데... 저 자신이 일하면서 느낀것은 2년 동안
제 자신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이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직업상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저는 신경통도 있고 정서적으로 아직 안정이 안되서인지 다른사람이 안
받는 부분이 저에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입니다.
신경과에서는 저를 불안장애라고 하셨는데 이게 심해지면 공황장애까지
온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제 잃어버린 제 자신을 찾고 싶어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선 지금 신천지 이단에 들어가서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저희도
피해 가족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버지는 막무가내시고 어머니도 갈수록 얼굴 보기 힘들정도로
많이 변하셨어요...
안타까워 하면서도 뭐라 제가 해드릴 수가 없어요..
제가 먼저 치유받고 저는 솔직히 집에서 나가고 싶은데..
독립을 하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견디기 힘들어서,,,
제가 아픈게 정신적인 문제도 있거든요... 손을 너무 무리하게 써서
그런문제도 있고,,, 제 자신을 제가 잘 모르거든요...그런 문제도 있고,,
저는 이렇게 해도 안 아플줄 알고 아프기 전에는 그리고 아프고 나서도
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거든요..-,- 컨트롤도 안되고 일 걱정때
문에 일을 손에서 못 놓는 것도 있었고요.. 아무튼 이건 과거일이니까요,,
제가 저 멋대로 끼적여 봤어요 ,, 현재 상황에 대해서 제가 뭔가 정의를 내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도움 부탁드려요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한 것은 적지 않았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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