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자신이 변화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어요?
유치원때만 해두 웃음많고 밝고 발랄한? 그런애였어요
찍었었던 사진들을 보면 제가 아닌것같아요 초등학생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두 중학교때까지는 괜찮았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성격이 예민해지면서 신경질도 나고 공황장애가 있었어요.. 우울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의지도 없고 그때부터 제인생이 망친것 같아요 물론 과거일뿐이죠 그런데 지금의 문제는 왕따가 아니구요.. 자신감이 없고 귀찮고 게으르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이런 제 성격이 문제예요ㅠㅠㅠ 지금 현재 24살이고 백조 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면접볼때마다 떨어져요 그 이유는 얼굴이 항상 어두워요 인상을 안썼는데 인상을 쓴것 같이 보여요 잘웃고 밝은성격에 인재를 좋으니까 제가 항상 떨어져요 게다가 대인기피증두 있어서 대답은 그래두 잘하는데 말을 잘 못걸어요 낯을 많이 가려요 친하면 말 많은편이거든요 회사생활에 적응을 못해요 집에만 있어두 문제예요 게을러서 그런건지 밖에 혼자 나가는게 싫어요 같이는 상관없거든요 회사갈때는 문제없어요 근데 왜이리 밖에 나가기가 싫은건지... 그나마 다행인게 친구와 남친이 있거든요 친구랑은 거의 잘 안만나는데;;; 남친은 주말마다 적어도 일주일한번은 보거든요 그래두 밖에 나가니 다행이라 생각해요ㅠ 하도 스트레스를 지금도 많이받다 보니까 지금은 화병이 났어요 집에있든 어디를 있든 몸이 항상 긴장해요 그리구 불안해요 원인은 모르겠는데 그래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요 소화기능두 예전보다 떨어지고 입맛이 없어요 윗배두 통증있구요 제가 예전 좋아했던음식들을 못먹어요 잠깐 아팠다가 마는것이 아니고 계속 가슴답답하구 윗배아파요 혈액순환두 잘안되고 더운날아니면 항상 추워요(몸이좀차요) 일상생활에 약간 지장있어요 아픈것도 그렇지만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예전모습처럼 밝게웃고 발랄하진 않더래두 대인기피증만이래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남친은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먼저 말걸어주구 해서 친해지게 된거거든요 다른사람들하고는 말두 안하고 안친했는데 남친덕분에 1년 다녔거든요 원래는 제가 말걸구 그래야 되는거잖아요 그게 힘들단거죠ㅠㅠ 도대체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걸 모르는거예요 낯도 정도껏 가려야하는데 너무 가리니까 문제고요ㅠ 아마 성격두 생각,걱정이 많고 실수하지 않을까 이사람이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그런것때문에 그런것두 같아요ㅠ 그리구요 저는 태어나기전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엄마랑 둘이서만 살아서 그런건지.. 3명이상 같이 있을때 단 한명이래두 안친하면 말걸기가 힘들더라구요 한명모르고 한명친하면 같이 어울리거든요 그리고 두명이서 있을땐 안친해도 상대방이 말걸면 자연스레 대화하긴 해요 사람들 많이 있을수록 불편하더라구요(특히 저보다 어린애가 발랄할때) 왜그럴까요? 좀 도와주세요 대인기피증 없애는법이나.. 다른것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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