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5년

이제는 병원에도 안가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무런 감정도 기억도 없는 병원만 다니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건강상태는 병원다니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질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제는 항우울제 복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가장 빠른길이라고 합니다.

약복용한지도 어느세 5년 약의 양은 줄어들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늘어났고 그양은 줄지 안았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약을 먹고 일끝나서 집에오면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약먹고 잠이 듭니다.

운동을 하라고 하고 나가서 좀 지내라고 합니다.  피곤하면 쉬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년 동안 두통을 통제 하지 못했습니다. 두통을 통제 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했는데

효과가 그저 그렇다는것입니다.

의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몸은 내가 더 잘압니다. 병원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온 지난 15년

전보다 지금이 좋아졌다고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내가 알고 싶은건 항우울제를 끊는 방법도 아니고 항우울제에 효과를 말하려는것도 아닙니다만....

이제는 항우울제를 내맘대로 끊을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통증이 제어가 안될정도 입니다.

 의사의 지시를 거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약을 계속 먹어도 괜찬겠지만....그러면 10년후에 내모습을 의사가 책임저 줄건 절대 아닌란걸 잘알고 있

습니다.

내인생을 의사에 맞길수는 없기 때문이죠.

혹자는 말합니다.

약을 끊기 위해선 증상이 호전되어야 하고 그렇게 6개월동안 증상이 안정화 되면 의사가 약을 서서히 줄여 나갈거라고

약을 먹은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은 내 의지대로 먹는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부터 먹는약을 내 의지 대로 먹는거라고 할수 있을까요??

과거는 잊고 오늘 부터라고 칩시다/

그리고 내일 부터 증상이 호전되어

1개월이 지나고 그렇게 안정화 된 상태가 6개월이 지났다고 칩시다.

증상이 호전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에게 필요한건 약말고 또 뭐가 있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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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00:47 7년전
우선 두통이 생긴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인 두통으로 나타난 상태에서 마음에서 원인을 찾지않고 증상만을 억누르는 정신과약의 한계와 부작용이 나타난 현상입니다.

정신과약은 원인치료 보다는 약으로 증상을 잠시 억압하여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하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약의 용량이 늘어나게 되며 또 거기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근본적인 치유를 얻으려면 마음의 원인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 나타난 심층의 문제에 근본적인 치유를 도와주는 소원상담센터로 문의 하시면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잘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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