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은혜:동행]
은혜에서 동행을 저의 삶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4년전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발생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일상에서 힘든 부분들을 그대로 이야기 했지요. 그때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네 어머니는 평생 목사의 아내로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내가 그에게 보상으로 편안한 삶을 주고 싶어 너에게 맡긴다. 네가 내 대신 네 어머니를 편안하게 잘 모셔주면 좋겠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맡기는 사명이다." 라는 것이었지요. 저는 "네 주님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후 어머니와 함께 사는 삶이 변한것은 없지만 이전보다는 좀 달라졌습니다. 그렇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렇게 말하고(기도) 듣는 것이(깨달음 혹은 응답)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의 동행은 우리 부부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결혼하고 그동안 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36년간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다른 생각과 행동 때문에 다투고 오해하고 화해하는 악순환의 삶을 살다가 조금 성숙되면서 서로의 다른 생각, 삶의 가치의 차이 등을 대화, 편지, 문자 등등의 방법으로 바꾸고 조율하면서 지금까지 동행해 왔습니다. 사람사이의 동행은 상대의 생각을 알고 내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서로 다른 부분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조율할 것은 조율하고 하면서 함께 걸어가는 것이 동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도행전 10:9-16>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 성령님은 우리가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기준과 선호에 얽매이지 말고 성령님을 온전히 따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동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