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의외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데 자기입으로 왕따라고 지금까지 자칭하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