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직전에 머릿속에서 들리는 소리 이거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되는 학생입니다.
가끔씩 자기 직전에 들리는 소리에 관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잠들기 직전에 그 몽롱한 상태에서 실제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소리가 돌아다니는 느낌이 있다고해야할까요..
다양한 지인들의 목소리가 정말 아무말을 합니다.
아무말대잔치 이런게 아니라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문장들이랑 이상한 흐름의 대화들.. 예를 들자면 야 뭐야? 초록색 펜이네 학원가?
이런... 말도 안되는 흐름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새야하나..
요새는 안그러는데 예전엔 자주 그랬거든요 아마 제 생각에 그때 한창 입시 준비로 힘들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갑자기 이게 뭐였나 소름이 돋아서요
친구한테 얘기 했을때는 정신병 아니냐고 그런소리도 들었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같고요.. 저 말고 또 이런사람들이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요. 이게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