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제가 사귀게 되고 어머님도 봉사활동을 하시며 아픈시간을 견뎠습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제게도 굉장히 잘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추스르던 중 아버님 사업이 잘못되어 투자자들이 찾아와서 집을 난장판을 만들고 그중에는 어머님 지인도 계셨는데 그일로 굉장히 충격을 받으시고 자존심도 상하시고 하시면서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오빠에 대한 집착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빠를 한시도 곁에서 떼어두지 않으시고 24시간 붙어 있어야하고 전화기에도 집착하셔서 전화통화도 할수없는 날들이 늘어갔습니다. 물론 만나지 못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오빠가 잠시라도 없어지면 아들을 찾고 찾아내라 그러고 난리가 나신다네요. 그리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화내고 물건 집어던지고 또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돌변하신답니다. 일년가까이 붙어있다보니 그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어머님과 몇번 언성높여 싸운적이 있다는데 그때마다 어머님은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하신다네요. 어머님께 특별히 서운하게 해드린거나 그런게 있냐고 물으니 오빠는 전혀 모르겠다고 이렇게까지 본인의 모든걸 내려놓고 엄마만 캐어하는데 더이상 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힘들어합니다.

오빠가 회사일이 바빠 한동안 집에 못갔을때가 있었는데요 아들을 찾긴 했다고 하는데 오빠는 바쁘기도 하고 해방감에 어머님을 한동안 못뵀는데도 별문제가 없었던지라 괜찮은가보다 했더니 아니었어요. 집착증상이 있으니 입원 시키려고 건강검진 받으러 가자고 병원갔는데 유방암 진단되어 수술까지 하셨습니다. 처음엔 부산에서 치료받으셨는데 수술, 선항암 제쳐두고 방사능 치료를 먼저 시작하더군요. 그 부작용으로 심혈관수술 받으셨는데 마취에서 못깨어나셔서 일치를뻔 하고는 서울로 병원옮겨서 수술받으셨습니다. 서울 병원에서는 왜 방사선을 먼저 한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셨구요 부산에서 전면절제 해야한다고했는데 서울에선 부분절제 하셨구요. 암튼 수술 받으시고 지금은 항암중에 있습니다. 결국 오빠는 회사 그만두고 어머님 곁에 계속 붙어있어요. 그런데도 문제는 어머님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단 겁니다.

가출도 두번이나 하셔서 어머님 찾느라 정말 고생했구요 , 처음 가출후 집에서는 자살기도 하셔서 큰일치를뻔 한적도 있습니다.  그후 한번 더 가출하셨는데 그렇게 옛날 친구들을 찾아가서 옛날 얘기만 하신다네요. 그래서 아버님과 오바가 찾아가면 그렇게 화내고 울기만 하신데요. 먼가 분명히 서운하고 맺힌데 있으신것 같은데 애기를 안하시니 답답할뿐이고.. 주변사람들은 어머님이 이상하다고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머님 원래 성격은 유쾌하시고 밝고 활동적이셨는데 요즘은 표정도 없고 말수도 적고 그러시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여러일 겪으셔서 다운되어 계신다고 생각하지 대화도 문제가 없으니 이상하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네요. 그런데 오빠에게만 집착을 하시고 제대로된 생활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하루종일 말씀도 안하시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시고 본인 원하는데로 가서 계속 걷기만 하신답니다. 주변에선 어머님이 이상하지않다 그러니 자식된 입장에 본인이 희생해야 된다며 병원에 보내지도 못하고 정장 오빠는 미칠것 같다고 안하던 담배도 피기시작하네요. 저도 저대로 카톡 조차 못하니 미칠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오빠에게 집착한지도 일년이 다되어가고 오빠가 오롯이 어머님 옆에 붙어있은지도 반년이 넘어갑니다. 그런다고 어머님 증상이 호전되긴 커녕 더 심해지는것 같은데 이러다 치료시기까지 놓치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다른사람들과는 소통에 문제가 없는데 오빠에게만 막무가내고 말도 통하지않아 너무 힘듭니다. 거기다 주변에서 뭐라하든간에 아버님과 오빠가 일상적인 생활이불가능하고 어머님이 이렇게 심한 집착을 보이시면 분명 문제가 있는건데도 제대로 인지하지못하고 본인들이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오빠는 제가 계속 애기를 해서 그런지 병원에 가야하는게 맞는데 아들된 도리로 그렇게 하기가 너무 힘이든다 그러고 아버님은 본인이 직접 여러일 겪으신 어머님을 병원에 모시길 거부하신다네요. 그렇게 셋이서 함께 어머님 뜻대로 움직이는 날들의 연속이고 그러다보니 아버님과 오빠 또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일전엔 오빠가 저를 보겠다고 몰래 나오려는데 아버님이 어머님께 얘기하셔서 오늘 절대 아무데도 갈생각 하지말라며 절더러 월요일 열두시까지 오너라 하셨데요.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토일도 아니고 월요일 열두시까지 오라그러신게..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주말에 쉬고 월요일은 출근을 해야하는데 퇴근후 저녁도 아니고 점심시간 근처에서 보자는것도아니고 열두시까지 어머님계신 곳으로 오라도 했단겁니다. 오빠랑 아버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빠는 절더러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열두시가지 오라고 그러더군요. (물론 이런일이 있을지 모르고 연가를 쓴상태여서 오빠는 그럴수는 있겠지만요) 그래서 아버님도 오빠도 저한테 마음을 좀 열어서 본인들이 좀 자유로워지기를 원했는데 결국 못봤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기다렸구요 어머님은 하루종일 걸으셨다네요. 본인이 약속을 정하시고는 오빠가 제가기다린다고 아무리 말을해도 대꾸도 안하셨다네요. 결국 내가 싫은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하.. 정말 답답해 미칠것같아요. 저도 이런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한시간 정도 저랑 통화한다고 나왔다 들어가면 어머님이 삐지셔서 째려보고 퉁하게 구셔서 힘들다고 잠깐 주무시면 힘들게 통화합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두번이요. 저랑 통화하는거 모르시는데 한시간 곁에 없었다고 그렇게 삐지셔서 오빠를 힘들게 한다고 하네요.. 물론 가족들이 제일 힘들겠지만 이 긴시간 변하지 않고 악화만 되는 이 상황을 참고 견디는 제 마음도 썩어 문드러지는것같아요. 너무 오래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제대로안되고 헤어지는게 맞는게 아닐가 별별생각이 다 듭니다.
아버님께도 집착을 하신다는데 그래도 아버님은 회사일도 보시고 오빠보다는 자유로우세요. 그리고 일찍 시집간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에게는 정상적으로 하신다 그러네요. 오로지 오빠하고 아버님께만 이렇게 집착하신답니다.





본격적으로 암치료 받기전에 정신과 요양원 같은데 2주정도 계신적이 있어요. 격리는 아니구요 그때도 오바가 곁에 있었구요.. 그기억 때문인지 병원가는걸 무지 싫어하시고 실내에 들어가는것도 싫어하신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가겠다는 곳만 가고 모르는곳 사람 만나는거 모두 거부하신다네요. 자구 애기하면 화를 내셔서 말도 못한답니다. 제가 아는 분이 푸드표현예술치료를 하셔서 정신과치료가 부담되면 예술치료라도 받아보자고 권했는데 오빠도 아버님도 그러자 하는데 어머님이 거부하셔서 성사되지 않았구요.. 그냥 모시고 오면 될텐데 일일히 어머님께 얘기하는 오빠도이해가 안되구요.. 오빠는 어머님이 오케이 하지 안으면아예 시도할수도 없다고하구요.. 이런식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바는 결국 자기가 미치거나 돌아버릴것 같단 소리를 요즘들어 자주하네요.


제가 볼때 절대 정상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입원해서 치료받는게 맞을것 같은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의사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이 듭니다.
 

태그리스트 #정신과
#입원
#유방암
#집착
#상담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6.01. 11:18

질문자 인사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려운 경우가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환자를 병원에 가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족들 조차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병원에 억지로 데리고 간다 하더라도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억지로 정신과에 입원을 시키신다 하더라도 그 부작용과 후유증은 심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마음은 전혀 변할 여지가 없는데 계속 외부적인 치료만 하다 보면 그 치료가 한계치에 이르러서 예후가 좋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님께서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일 뿐이니까 시어머님 될 분에게 별로 영향을 미칠 수는 없겠고 아들인 오빠되시는 분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어머니의 집착을 잘 이끌어서 어머니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인도할 때 어머니의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병원을 가셔도 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들의 역할이 여기서 중요한데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러면 별탈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좀 복잡하고 길어서 짧게밖에 소개해드릴 수 밖에 없음을 양해부탁드리고 잘 해결하셔서 가족간의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622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10538
3621 공포증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5 0 10900
3620 불안증 이게 불안증 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1661
3619 조울증 우울증으로 치료중인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5584
3618 우울증 어떻게 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9286
3617 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2777
3616 대인관계 악플러 때문에 힘들어하는 동생에게 해줄 위로의 말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9203
3615 성문제 죄책감 - 성적터치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3 0 9378
3614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8 0 10501
3613 조울증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8 0 10055
3612 강박증 걱정 증후군 - 모든 게 후회가 돼요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10595
3611 조현병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9792
3610 스트레스  고2인데 대입때문에 자..ㅅ하고 싶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7 0 8510
3609 성문제 중학생아들의 이성문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4 0 10339
3608 자해 손목 긋는 이유?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1 1 9606
3607 조울증 우울증 치료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1 0 15054
3606 스트레스 힘들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7355
3605 스트레스 초6 스트레스약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11672
3604 대인관계 친구사이에 고민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7759
3603 우울증 흐지부지 찝찝하게 끝난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 어떡하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8396
3602 스트레스 부산 심리상담 필요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10525
3601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11271
3600 자아관 성격형성 질문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8101
3599 우울증 우울증이 심해지면...?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9276
3598 우울증 우울증인대 이제 뭘더해야 완치가 될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9935
3597 우울증 중학교 때 같은 반 일진들한테 받은 상처가 요즘 저를 계속 너무나도 괴롭게 합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10453
3596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어요..삶이 너무 힘드네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9160
3595 대인관계 내공 580 고민들어주세요ㅜ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9942
3594 스트레스 이거 우울증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8 0 11111
3593 우울증 너무 무기력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9450
3592 대인관계 사람들한테 관심 가지는 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12701
3591 가정문제 너무 힘들고 죽ㄱ싶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7309
3590 연애문제 좋아하는 이성에게 간식을 2번째 주는게 제 가치를 떨어뜨리는 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9672
3589 불안증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있을까요?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1 0 11844
3588 우울증 도와주세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2856
3587 우울증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1435
3586 우울증 힘들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0954
3585 대인관계 20살 히키코모리입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7 0 16125
3584 우울증 다들 죽어버리고 싶어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6 0 10260
3583 자해 자해 상상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2986
3582 가정문제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1947
3581 수면장애 전주 정신과상담 스트레스 신경증 불면증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5816
3580 중독 인터넷 중독 용어설명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3 0 3263
3579 우울증 남자친구 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0 9444
3578 불안증 마음이 불안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9768
3577 가정문제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9 0 7574
3576 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8 0 8270
3575 사고장애 20대 정신과상담 전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7 0 8267
3574 자아관 시간이 너무 한이됩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11623
3573 자ㅅ충동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3 0 11735
3572 연애문제 사랑하는 아줌마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7200
3571 트라우마 트라우마..?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6799
357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남자친구를 못만나겠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2 0 8106
3569 트라우마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 돼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8240
3568 우울증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7060
356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극복법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12928
3566 스트레스 고3인데 이유없이 엄마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10765
3565 우울증 우울증 재발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8 0 7847
3564 대인관계 인간관계 질문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10297
3563 망각증 뭘 자꾸 까먹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7337
3562 대인관계 습관의 중요성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7728
3561 불안증 제가 능숙하게 할수있는 일인데도 불구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8758
3560 불안증 불안장애제발도와쥬세요ㅜㅜㅡ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9813
3559 우울증 우울증 나아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5 0 11885
3558 강박증 공부 강박이 심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12736
3557 우울증 인생의 권태기가 왔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4 0 9870
3556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3 0 10154
3555 가정문제 질문 내공100저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우울증인가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15093
3554 가정문제 부모님께 칭찬받고 싶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8179
3553 불안증 안녕하세요 19살 남 고등학생입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9 0 9199
3552 자ㅅ충동 다혈질, 충동, 우울증 증세가 있습니다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7 0 18520
3551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3036
3550 공황장애 트라우마로 인한 과호흡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3 0 7831
3549 트라우마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0511
3548 사회문제 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6120
3547 우울증 우울증이 나아지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1651
3546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4913
3545 불안증 범불안장애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9108
3544 우울증 우울증과 꿈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6 0 8634
3543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7300
3542 가정문제 도와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7655
3541 공포증 비 공포증?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7100
3540 자해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10221
3539 대인관계 질문 우울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3 0 8880
3538 행동이상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물어봅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9 0 8744
3537 우울증 우울즈이 너무 힘들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1004
3536 불안증 불안증,가슴이 계속 떨리고 불안합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1266
3535 가정문제 너무 힘들고 외로운 19살 자퇴생 입니다 8개월 동안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6827
3534 우울증 15살인데 우울증 관해서 상담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1409
3533 성문제 저는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0014
3532 우울증 우울한 감정과 증상. 상담받아야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6 0 10607
3531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14149
3530 가정문제 쉽게 죽는법좀 알려주세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1 10575
3529 망각증 자꾸 기억이 안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7747
3528 가정문제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11883
3527 자아관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30 0 8751
3526 우울증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6 0 12758
3525 자해 자해를 할 정도로 힘든 딸한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6 0 6626
3524 강박증 이런 증상 공황장애인가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11226
3523 학교문제 고민상담좀해주세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