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싫어요. 증오해요.  

전 사이판(괌옆에잇는 섬) 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12학년 (한국으로 고등3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들 주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아빠라고,

잘하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그러질 못하겟어요.

제 아빠는 생각이 뒤틀린 인간이에요.

평소 모든것을 나쁘게 보고,

(오빠가 교회에 가면 '교회가 중독성이 심하긴 심하구나' 라고 말하는 -_-.)

여기가 사이판이다 보니 중국사람도 많고 필리핀사람도 많은데 다 무시하고 -_-.

뭐 조금 힘든거 해도 성질팍팍 내고,

심지어 청소기 하나 돌리는데도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성질내요.

아무일도 안할때는 뭐 하나 트집잡을것이 잇으면 그걸로

사람 마음에 비수꽂히는 말만 골라서 해요. 말은 얼마나 또 현란하게 잘하는지.....

그런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걸로 제가 상담을 올리진 않겟죠.

술을 먹으면 정말......개 가됩니다. 제 아빠한테 이렇게 말하는건

누워서 침뱉기 인줄 알지만, 도저히 술먹엇을때의 아빠를 설명할 길이 없네요.

성질내는것도 어이없게 내고, 말도 더 심하게 하고, 아무튼 평소에 하던걸 한 20배는

더 심하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일까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저희엄마가.

저는 한국에 잇을땐 어렷엇기때문에 못ㅤㅂㅘㅅ지만.

하루는 직장에서 회식이 잇엇는지 잔뜩 취해서 집으로 비틀거리며 돌아오더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ㅈㄹ하면서(죄송합니다) 집안에 모든걸 다 부ㅤㅅㅝㅅ대요.

소파도 엎어져잇고, 티비도 바닥처다보고잇고, 식탁은 분해ㅤㄷㅙㅅ고....

그자리에 잇진 않았지만 아무튼 상상이 가더라구요. 난장판인 집꼴이..

몸이 허약하신 엄마가 그걸 다 치우셧대요. 근데 식탁은 못치우셧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오빠가 학교 돌아와서 그 식탁을 보더니 아무것도 안묻고 묵묵히 다 치우더래요.

그게 오빠가 초등3학년 때니깐... 오빠도 충격 많이 먹엇을거같더라구요. 덕분에

오빠는 아빠를 증오하다 못해 죽이고 싶어합니다. 식칼들엇다 놓기를 수십번이라네요..

지금 제가 쓴 일뿐만이 아니에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사이판 와서도 엄청 괴롭혓어요 저희를.

술먹고 운전해서 차로 인도를 올라타서 차밑 다 깨져서 기름엄청 새고 경찰까지 와서 난리

핀적도 있엇구요. 그때 아마 3천불 물엇엇을꺼에요. 차 고치느라.

그때 오빠가 아빠보고 술 한 방울이라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글 쓰고 잇는 지금도

드시고 잇다죠. 아마 저거 3병째 일꺼에요. 사이판에서도 현란(?)하게 난리를 펴서 인제

경찰한테 한번만 더 걸리면 강제추방입니다.

또 하루는 (너무많이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잇는 앞에서 난리를 피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자식잇는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

햇더니 하는말이 '쟤도 다 알어 괜찮어' 라고 말하더라구요. 참나....

제가 안다고 하더라도 그게 아비가 되어서 할말 입니까? 자식이 알기만 하면

그 앞에서 뭔짓을 해도 다 괜찮은겁니까? 전 도저히 아빠라는 인간을 이해를 못하겟어요.

그게 몇년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되요. 너무 뇌리에 박히고, 마음에 상처가 되서.

근데 가해자는 기억도 못한답니다. 엄마가 아빠랑 싸울때 꼭하시는말이 이런거 말하시면서

'이런 짓 저질러놓고 누가 누굴 사랑해주길 바라느냐' 는건데, 꼭 되돌아오는 말이

'그런거 아직도 기억하냐' 는거에요. 기막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잊을수가 잇습니까

내 가슴에 영원한 상처로 남아있는것을.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것을.

우리 한테 이런 만행을 저질러 놓고 늘 취해서 하는 말이 아무도 자기를 사랑해주지

않는데요. 누가 사랑해줄까요. 사랑은 커녕 증오심만 점점 커져가는데.

너무 제 인생에 화가나서 괜찮다가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요.

공부하다가도 '난 왜 이렇게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 안되고요.

학교 가서 반애들 하하호호 대는 얼굴보면 '반애들 중에 나같이 사는 애는 없을꺼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티비에 애들이랑 자기 아내 에게 잘해주고 충고도 잘해주는

분이 나오면 너무 부러워요. 그 애들이, 그집 가정이. 부럽고, 화가나요.

왜 전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야만 햇엇을까요. 전생에 무슨짓을 저질렀기에.

아마 제 인생에 아빠라는 존재 만 없엇어도 제가 이러진 않았을꺼에요. 성격도 더 밝고,

친구도 더 잘 사귀고, 공부도 더 잘하고, 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엇을꺼에요.

더 나은 인생을 살앗을꺼에요. 아빤 오빠의, 엄마의, 저의 인생을 망쳤어요.

일주일에 한 3~4일은 울지않고 넘길수가 없어요. 내 인생이 너무 한심해서. 너무 괴로워서.

툭 하면 눈물이 나오려 해요. 하지만 아빠가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잇어서 맘놓고

울지도 못해요. 끅끅 대면서 울어요. 들키면 곤란하니까. 그러니까 의존하게 되는게

게임이에요. 온라인 게임. 게임을 하면서 다른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랑 얘기 할수

잇으니까. 게임할때만은 집안에잇는거 같지가 않아서 좋아요. 공부도 해야하는데...

내가 이렇게 사는걸 아빠는 몰라요. 내가 단지 공부가 싫어서 게임하는줄 알고

(그런이유가 쬐금 있긴하지만..), 내가 하루 걸러 하루 우는줄 몰라요.

아빠가 뭔 잘못을 했는지 몰라요. 우리가 왜 싫어하는지 몰라요.

어쩜 사람이 이렇게 바보일수가 있죠..? 어쩔땐 아빠가 악마 같애요...

엄마한테 이런가 털어놓으며 얘기 하고 싶지만,

엄마도 그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 같애요. 엄마도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시달려오셧으니까. 저보고 하시는말씀이 '엄마도 사는데 참아라'에요.

저도 상상이돼요. 엄마 힘드신거. 20몇년동안 시달리면 엄청 괴로울거라는거.

하지만 지금 제 인생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무작정 엄마를 보고 참으라는건 아직

저한텐 무리한 부탁으로 들려요. 전 참을수가 없어요. 이제 참는거에 한계를 느껴요.

이 집에서 태어나 제가 원한걸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집안에 평화만 되돌아온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정말로.

해결책은 아빠가 바뀌길 바라는거 밖에 없는것같아요. 제가 아는 선생님은 제가

막내니깐 아빠한테 말을해봐야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줄을 모르겟어요.

이런말 하면 분명히 되려 화만 낼텐데.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이니깐.

정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러고 계속 지내기는 제가 한계를 느껴요.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모든 고통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자매님의 고통에도 역시 원인이 있습니다. 아빠의 고통에도 원인이 있지만 자매님의 고통의 원인을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왜 아빠의 고통의 원인을 먼저 찾으려고 하시나요? 먼저 자신의 고통의 원인을 찾는 것이 더 급한 일인데..

내가 왜 우는가?
내가 왜 괴로워하는가?
내가 왜 슬퍼하는가?
내가 왜 분노하는가?

가 능한 아빠의 문제로부터 자신의 문제로 돌아오는 것이 진정한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바로 올바른 문제인식이지요. 자신의 몸이 고통스럽다면 자신의 몸에 어딘가에서 피가 흐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피가 남의 피가 아니라 자신의 피인 것입니다. 아빠의 문제는 그 다음에 생각할 수 있으니까, 자신의 고통의 원인부터 생각하려고 해보세요. 그것이 상담의 올바른 시작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고통스러워하는데에는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찾으세요. 자매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그것이 고통의 원인입니다. 문제가 올바르게 인식되고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난 다음에 뭘 어떻게 해볼 수 있을 지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05 (토) 17:11 14년전
지금 당장 상담을 해야 하는 사람이 아빠가 아니라 지금 괴로워하는 딸임을 깨닫게 만드는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하게도 자꾸만 존재하지도 않는 아빠를 상담하려고 하면서 현재 괴로워하는 딸을 내버려두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응급실에 피를 흘리며 들어온 사람을 진찰할 때 그 피가 누구의 피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 피가 환자의 피라면 빨리 지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자꾸 다른 사람의 피라고 생각하면 현재 지혈을 해야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잊어버리고 그냥 내버려두어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게 만듭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950 불안증 렉사프로정 약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7628
2949 공황장애 제 증세가 공황장애증상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6656
2948 성문제 성도착증,성적 지향 관련 질문입니다 급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0 10215
2947 자ㅅ충동 우울증인가요? 눈감으면 죽고싶은 장면이 떠올라서 잠을 못자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8618
2946 자아관 살기 싫을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0 6599
2945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세 일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5974
2944 공황장애 공황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7018
2943 신체문제 틱장애....도와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7145
2942 수면장애 강박증 불면증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1 8672
2941 중독기타 심각한 라면중독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6443
2940 스트레스 스트레스성 호흡곤란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1 7513
2939 우울증 우울증 약 질문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1 7355
2938 불안증 잦은 데자뷰 현상으로 인한 불안증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7624
2937 우울증 메디키넷 약물 과다섭취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8958
2936 중독기타 정신과 니코틴 중독성 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5307
2935 신체문제 긴장할때 머리떨림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2 9965
2934 중독기타 돈을 쓰는것도 정신병?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9 0 6486
2933 트라우마 심리검사를 받고싶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3 1 4379
2932 사고장애 정신과약 과다복용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3 2 10975
2931 진로문제 해운대 정신과병원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7212
2930 망상 망상장애 (편집증)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7767
2929 우울증 신앙상담 잘하는 목사님 안계신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5556
2928 우울증 정신이상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10836
2927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7377
2926 트라우마 정신과 전문가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5037
2925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3769
2924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5161
2923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2 7732
2922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7760
2921 강박증 침삼킴 강박증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1 11029
2920 강박증 강박적 사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1 5469
2919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0 6395
2918 조현병 조현병 질환을 의사가 모를수도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1 6056
2917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0 5332
2916 알콜중독 알콜의존증 치료에 관해 질문드려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1 5281
2915 사고장애 성인인데 학습장애, 난독증, 난산증이 심합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10 0 9114
2914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0-04 1 8459
2913 행동이상 침삼킴 강박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0 7687
2912 공황장애 공황장애 극복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6390
2911 신체문제 저의 증상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0 7840
2910 공황장애 공황장애 이노시톨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6760
2909 공황장애 공부할 때 이명과 함께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7840
2908 우울증 항우울제 먹는데 한쪽 손떨림 일시적인거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5931
2907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7500
2906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1 0 6842
2905 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8 0 7650
2904 조울증 조울증 증상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1 6100
2903 불안증 질문드립니다ㅠ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5035
2902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1 5963
2901 강박증 폭식증 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5954
2900 우울증 제가 항우울제와 함께 리보트릴정을 복용중입니다 근데 이 약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1 10743
2899 자ㅅ충동 저.. 죽을수도있을것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6152
2898 신앙문제 반복적인 회개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7 0 5429
2897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6340
2896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0 5929
2895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5840
2894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5719
2893 공황장애 전철만 타면 숨이차고 심장 쿵쿵 뛰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0 5276
2892 신체문제 부산 제발도와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6660
2891 사고장애 살려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3 1 4075
2890 가정문제 가정문제 사례연구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3 2 2918
2889 공황장애 1년전에 엄마가 저를 데리러오시다가...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0 12061
2888 공황장애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5 13052
2887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2 7081
2886 부부갈등 남편의 소홀함으로 자꾸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2 2 7535
2885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듭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4 8577
2884 스트레스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1 3 7354
2883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심한사람은 어떤증상이 나타나나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1 4 8797
2882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2 5432
2881 우울증 우울증과 불면증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1 4 11147
2880 대인관계 사람이 싫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5 7343
2879 신체문제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 4192
2878 트라우마 싫어하는 사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0 0 6458
2877 망상 망상장애 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0 1 7372
2876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5211
2875 우울증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6213
2874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3 4042
2873 조울증 조울병은 치료해도 안낫는거 맞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3 4258
2872 신체문제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7273
2871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2 4118
2870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09 1 4446
2869 자ㅅ충동 자살생각중입니다 현재 고2구요 내신...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08 4 8164
2868 대인관계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07 5 18070
2867 자ㅅ충동 죽고 싶은 충동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07 2 7591
2866 강박증 저 같은 강박증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1 5454
2865 신체문제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0 9576
2864 신체문제 성인틱(뚜렛증후군)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0 6080
2863 불안증 갑자기 불안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1 5921
2862 트라우마 이것도 사회공포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0 6970
2861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1 4552
2860 망상 과대망상증?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2 5195
2859 게임중독 게임 종목을 바꾸면서 계속 합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5 0 4841
2858 가정문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서 두려움, 죄책감이 있습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5 0 5377
2857 우울증 현재 있는 이런 저런 일로 우울감이 들고 자꾸 과거 생각이 납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5 0 6649
2856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몇달전부터 이랬는진...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05 0 8456
2855 망각증 친구가 기억상실증 혹은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 ?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04 0 10355
2854 스트레스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3 6286
2853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3898
2852 우울증 정신적으로 독립할수있을까요..?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7355
2851 진로문제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 중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3 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