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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나만 싫어하는 가족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나만 싫어하는 가족

 

16살이고 여자입니다

정말 태어나서 지금까지 애정결핍에 시달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동생만 예뻐하고 좋아하는 부모님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이젠 화도 안나고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엔 서러워 죽을거 같고 억울했는데

이젠 다 참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가 편애를 심하게 하는데요

2살차이 밖에 안나는 동생을 공주 대접하고

14살이나 먹은 애를 아직도 애기로 보는것 같습니다

귀여움도 많이 받고 ..

아빠도 동생을 더 좋아하고 사랑스러워 하시고

전 뭐하러 이 집에 태어나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이 생각을 합니다

애정결핍으로 인해 엉뚱한 짓을 많이 했고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습니다

차라리 외동이였으면 나았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1&docId=39479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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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8 (일) 17:17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박인혜 상담사입니다.

동생을 편애하는 부모님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점점 커지면서 억울한 마음으로 분노를 참으며 괴로워하게 되었군요. 이러한 마음은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은 인정의 욕구가 커지면서 그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의 비교와 평가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집착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더 큰 인정을 받고자 하게 되고 인정이 돌아오지 않으면 절망을 느끼며 자신을 비하하게 되거나 사랑받는 대상을 미워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의 관계를 맺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풍성한 사랑을 이미 받은 자임을 스스로 깨닫는다면 사랑을 받으려고 집착하기 보다는 먼저 사랑을 하려고 하게 될 것이며 그럴 때 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탄은 가정의 울타리를 깨려고 우리의 약함을 건드리며 상황을 더욱더 악화시킵니다. 사랑받지 못한 존재로 여기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반응하게 하면서 삶의 악순환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나아가 가족에 대한 적대감으로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시며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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