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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너무 힘들고 죽ㄱ싶어요  

*문제주제: #가족갈등 


스무살이 외박이라는 말 한 번 했다고 아버지께서 대학 자퇴서 낸다 하고 창녀촌 가서 돈 벌라고 그럼 돈 많이 벌어서 성공 한다고 막 이런식으로 말 하고 폰 요금도 이제 알아서 벌라 하고 그러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외박 한다는 게 그렇게 그런 말 들어야 정상인가요..?

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고 너무 울다 보니 숨 쉬기도 힘들고 배고파도 먹기도 싫고 아무런 생각이 안들어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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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0-17 (토) 17:0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가정이라고 하는 틀에서 조직적으로 보면 아버지는 윗사람이십니다. 윗사람이신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 하신 것은 님이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것이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들은 님에게 충격으로 다가 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윗사람의 말이니 이에 대한 반발도 반항도 할 수 없고 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감정이 생긴 것입니다. 그 감정은 하나의 감정으로 그치지 않고 님 안에서 무성하게 커져서 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식욕도 없게 하고 아무 생각도 없게 하고 우울하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번 아버지에게 무엇을 기대했었는지 님 안에 깊이 숨겨진 마음을 찾아 보세요. 그것이 채워지지 않아서 이런 감정이 생긴 것인데, 아쉽게도 이것은 결코 채워지지도 채워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럼에도 여전히 님 안에 있는 선한 것들을 한번 찾아보시고 그것으로 채워보세요.

이것은 아버지에 대한 기대로 인해 생겼던 감정에서 자유해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잃어버렸던 화평과 기쁨과 즐거움과 사랑의 마음과 인내심이 다시 자연스럽게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상을 님이 원하는 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3도덕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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