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1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도박중독] 도박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문제분류추가: #도박중독

 

도박으로 인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처음 접한 건 주식이었습니다...

24살 때 일해서 번돈 용돈 플러스 해서 28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한 달 반 만에 모조리 다 잃고 화가 나고 본전심리로 대출 받아서 700800백으로 붙었다가 패배하고

이런 생활을 반복

32살 최근까지 45백을 날렸습니다.

주식으로 돈 번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뭐 한 번 매매(거래)해서 번 적은 있지만 일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따지면 번 적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안 되니 도박을 한 번 해보자고 해서

27,8살쯤에 강원랜드가서 다이사이를 했습니다. 3일동안 한 40만원 따고 했는데 결국 250만원 됬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 바카라를 하게 되었는데요. PC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었지요.

처음에는 잘 안 됬습니다.

그런데 최근 20만원으로 50만원 만들고 70만원 잃고,

20만원으로 500백만원 까지 갔다가 모조리 잃고,

어제까지만 해도 20만원에서 100백만원까지 갔다가 모조리 잃었습니다.

어제 딴 거 제외하고 본전에서 50만원 되어서 좀 심정이 괴롭네요.

물론 여태껏 주식 도박으로 5천만원 잃었지만 빚은 없고 또한 지킬 가정 또한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냥 괴로워서 두저없이 글 적어봅니다. 유튜버 박호두는 해선으로 3억 넘게 잃고 한달에 4천 찍은 날도 있더라고요. 신태일은 그 어린 나이에 10억 찍었다고 하던데요. 한 번에 4천만원 베팅 가능한 불법 바카라 사이트에서요.

형님들. 수고하십쇼.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7 (일) 18:1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24살 때 주식을 시작한 계기가 있으실 겁니다. 그냥 호기심과 재미로 하신 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경제적 수익을 얻고자 한 목적이 있었는지 살펴 보시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던 간에 님께서는 결국 수익을 얻고자 하신 것이지만 큰 손실만 얻음으로 인해 그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 도박으로 이어진 것이네요. 도박은 한 방에 잃은 만큼, 한방에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경제개념이 생기게 되지요. 하지만 수익을 얻는 사람은 백만분의 일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이러한 경제개념과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도박에 대한 강박과 불안이 형성 되어 이 행동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됩니다. 현재는 자신의 자산에만 손실을 보았지만, 2차적으로 가족에게 3차적으로 타인의 자산까지 손실을 입히는 정말 고통스러운 악순환으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주식을 하고 도박까지 하게 된 사건을 해석해 보면서 님이 바라는 기대나 열망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른 자원으로바꾸어야 이 악순환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도박을 통한 경제적 수익을 추구하는 가치에서 벗어나 님에게 있는 다른 의미나 가치를 찾는 것이지요. 그것을 마음의 소원으로 품을 때, 도박으로 인한 괴로움에서 자유해지면서 선한 방향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디 더 큰 피해, 더 괴로운 고통으로 들어가지 않고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추구하고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1극본적 해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8 (월) 10:37 3년전
글 상단에 '문제증상: # '을 써주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27 중독기타 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1528
3826 성문제 남동생이 자는사이에 가슴을 만졌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2909
3825 게임중독 게임중독...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2106
3824 수면장애 자녀 수면문제와 자기전 일상들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1364
3823 대인관계 나만 싫어하는 가족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8 0 1209
3822 수면장애 우울증 관련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8 0 2118
3821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7 0 1593
3820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3127
3819 우울증 열등감 무력감 ㅠ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634
3818 불안증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1823
3817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207
3816 대인관계 고등학교 친구관계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100
3815 우울증 심리상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3 0 2129
3814 감정조절 쌍둥이 여동생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978
3813 가정문제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679
3812 성문제 여자친구와의 관계문제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499
3811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2809
3810 우울증 소심한 성격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1752
3809 스트레스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1 0 2357
3808 감정조절 충동조절 관련 질문입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793
3807 우울증 우울할때 어떡해요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438
3806 우울증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2951
3805 스트레스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3118
3804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120
3803 우울증 무기력함 고민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578
3802 경제문제 20살에 백수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2387
3801 동성애 같은 학년에 래즈가 있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416
3800 행동이상 틱 의심증상이 있었는데 컨트롤이 가능하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5 0 1207
3799 자ㅅ충동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4 0 1656
3798 우울증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3 0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