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부모님의 매를 동반한 훈육은 님에게는 가혹한 처사로 느껴지셨기에 학교에서의 통제에서도 자극이 되어 반항적인 대응을 하게 되면서 그러는 자신의 행동에 자책감이 드니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이란 어디를 가든 조직이라는 체계에 소속되어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이때, 스트레스의 감정이 아닌 기쁜 마음으로 유연성 있게 소속의 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님이 자책을 하시는 것은 그러한 적대적인 반항의 행동들이 악한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선하게 하고 싶다는 양심이 살아 있기 변화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우선 부모님이 왜 그렇게 많은 매를 때리셨는지, 또 나는 왜 그렇게 통제와 규율에 짜증이 나는지 여러 관점을 통해 해석을 함으로 타인과 나를 이해를 해 보시면 쌓인 감정이 해소가 되고, 내가 받은 악을 선으로 풀 수 있는 새로운 마음과 힘이 솟아나게 되어 조직생활을 즐겁게 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