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야뇨증 언어장애 이명 자폐증 정신분열 치매 환각환청 행동장애 기타_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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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과장입니다.
상사가 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요.
팀원은 상사와 저 단 둘뿐인데..
상사는 사장(대표이사 아님) 여동생의 남편이라
낙하산 입니다. 저보다 2년 먼저 입사했는데
일을 너무 안하고, 짱박혀 자고, 틈나면 회사차 끌고 나가서 1시간 넘게
커피 마시고 옵니다. 이 상사에게 의존하다 되는 일이 없어
지금은 제가 직접 사장에게 보고하고 지시받고 합니다.
이번달에 중요한 일을 하나 처리해야 하는데
이 상사는 같이 해야함에도 관심도 없고,
잘되면 본인이 잘해서 잘된것, 잘못되면 밑에 놈인 제가 잘못해서
안된것 이라고 떠들고 다닐게 분명한데
이번 일을 제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건인데 못한다 말한까 고민입니다.
그럼 "왜 못한다해?" 라고 할텐데
"상사 당신이 그럼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본인 혼자 다할것 처럼 회장(사장아님)에게
보고하고, 잘 할것 처럼 보고했는데, 이번 일을 어떻게 진행할지, 뭐가 필요할지
찾아보고 플랜은 세워 봤나요?" 라고 말하려고(대들려고) 하는데
이 회사 직장생활 6년 동안 불만이 많아도 한번도 이런말 한적이 없는데
해야하지 고민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바뀌질 않아요 사람이..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