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지나친 기대와 바램이 오히려 더 큰 소외감과 상실감을 갖게 만듭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고 잘 하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오는 반응이 생각보다 적었을 때 당연히 이러한 상실감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열심히 하려고했던 행동에 목표가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지나친 기대를 갖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훌훌 털어버릴 문제이겠지만 특별히 더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이전부터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있었고 심리 상담까지 받다보니 더욱 자극이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다칠 확률도 커집니다 기대와 욕심이 커지는만큼 더 낙심과 좌절도 커집니다 이런 점을 이해하고 자극을 받지 않고 삶에 중요한 목표와 계획을 생각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간다면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호응의 부족에 대한 실망감 정도는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빨리 털어버려서 낙심이 두려움으로 바뀌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