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2. 10:1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로 인한 마음의 괴로움이 큰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속에서 신경전달물질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하고(정상적으로) 줄어들게 되다 보니 결국에는 기억을 저장하는 것이나 기억을 회상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몸도 피로하고 지치면 힘이 하나도 없게 되서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뇌를 혹사시키는 괴로움과 스트레스는 결국 뇌가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게 만듭니다. 움직일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오래가면 만성이 되고 만성이 되면 치매로도 연결되니 빨리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핵심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알아내야 그 감정의 반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