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이라기보다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신다고 생각하셔야 겠네요 큰아들에대한 편에도그렇고 나이든 둘째아들에대한 끊임없는 소망 실현의 욕구와 자기 자신에 대한 좌절과 한탄이 정신 질환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증상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뭉뚱그려서 정신과 선생님은 화병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다른 말로는 스트레스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머님이 이러한 증상을 갖는 것에 대해서 님께서도 괴롭고 힘들기때문에 정신 질환의 구체적인 병명을 붙이고 싶으시겠지만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말 정신질환일 때 받게되는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님께서 어머님 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시고 더 나아가서 어머님이 자기 자신의 신세를 생각하지 않고 진정으로 아들이나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상담의 영역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