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음속에서 기독교의 신이 생각납니다.
온갖 재앙과 불행이 가득해서 잊을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기억나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그 신의 마음의 들도록 노력하며 살앗으나 돌아온것은 재앙뿐이었습니다.
나는 그 신을 기뻐하게 할 자신이 없으니
잊어버릴려고하는데 자꾸 기억나고 경고의 메세지를 주는것같습니다.
그 신은 자신을 기뻐하게 안하면 무서운 재앙을 많이 내리는것같습니다.
나는 단순히 조용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햇는데 그 신과 왠지 알게 되면
나쁜 일만 일어나는것같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는데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는 마치 아버지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계속 발밑을 내려다보며 무서워하는 아이와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는 강한 팔과 큰 손으로 님을 안고 계시기 때문에 발밑의 그 어떤 것도 님을 해칠수 없습니다
다만 그 하나님을 자신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서 이용하려고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님이 원한 삶을 이루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한 놀라운 삶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시고 그것이 님이 원한 삶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지난 날의 고통과 괴로움을 자꾸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목적을 새롭게 이해하시고 하나님 품안에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세요 그럴때 커다란 기쁨과 소망이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