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 정신병이 온걸까요?정신병이 온걸까요? 만3세만 맡는 경력 5년차 교사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 높낮이도 적고 텐션이 정적이에요 그래서 힘든 부분이 많아요 요새는 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심장이 벌렁 거리고 숨 쉬는 것도 힘들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책임감 때문에 퇴사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요 현기증처럼 눈 앞이 흐려지고 몸이 흔들릴 때도 있어요 이 일이 안맞으니 공부 동기부여가 점점 흐려지고 임용도 현장도 다 도망치고싶어요 이 정도면 다른 일 해야 할 정도로 안맞는거겠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실 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 바람신 프로필 사진 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단순히 일의 의미나 보람 없이 자신의 감정상태가 정적이라고 해서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일을 한다 하더라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보수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취직을 한 것이라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고 익숙하게 되도록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면 굳이 퇴사하거나 전직하지 않아도 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일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잘 구별해 보세요. 그걸 찾으면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안 그러고 도망쳐 버리면 나중에도 계속 도망치게 됩니다. 다음 직장생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직장에서의 문제를 어떤 유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지를 구별한다. 2. 그 문제 속에서 내가 괴로운 이유가 자신을 공격해서인지 아니면 하대해서인지를 분별한다. 3. 그럴 때 내 마음의 감정은 분노인지 미움인지를 생각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자신이 원한 것은 존중인지 편안인지를 생각한다. 5. 그 원함을 얻지 못했더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이나 능력을 생각할 때 마음이 어떤지 살펴본다. #원장, #직장문제, #사회경험 https://swcounsel.org/method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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