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친구 관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친한 친구가 아무리 그렇게 악하게 하더라도 님의 마음은 그것에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님은 친구에 대한 미움, 분노, 두렴 그리고 수치심으로 힘드어하면서 선으로 나가야 하는 줄은 알지만 나가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일은 자연스럽게 관계 단절로 이어지고 지금은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에 대한 개념에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님이 친구에 대해서 마음 깊숙한 곳에 진짜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음으로 전개된 것입니다.

그러니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 지를 살펴보세요. 그것은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이니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님이 진구에 대해서 처음에 원했던 것을 소원해 보세요. 그러면 친구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들은 사라지고 좋은 감정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친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서 관계가 달라질 것입니다. 설사 그 친구와의 관계가 풀어지지 않더라도 님은 이에 상관없이 선한 마음으로 친구를 마주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서 진정한 우애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참된 우애를 잘 배워서 친구들에게 모범된 우정을 실천하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4극본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