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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좋은 감정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는 혼나고 싶지 않다는 원함이 있네요 그 원하는 것을 바꿔야 신기하게 감정이 사라집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직장에 대한 소망이나 계획, 자신의 능력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이런 것들로 바꾼다면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박찬호 선수도 슬럼프에 빠졌을 때 감독에게 나가기를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마음을 바꾸고 더 좋은 결과를 얻어서 능력을 나타내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도 감독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하며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그가 더 잘 된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직장을 그만둘 생각보다는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을 해 본다면 감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결심이 생겨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