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자ㅅ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20세.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수업(일본의 문화)에서 알게 된 1살 위의 누나.(같은 06학번)
 
같은 조로 과제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술 한잔 하자며 보냈던 문자에 "술은 건강에 나쁘고 책을 읽고 어쩌구저쩌구..."
 
너무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게 난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되고. 당시의 나 (성인이 되었다는 해방감에 학교 생활을 불성실하게 함.)는 당연히도 거절당하게 된다.
 
그렇게 20살 후반.(12월 12일) 군에 입대를 하게 되고. 군대에서도 그녀를 생각한다.
 
군대를 제대 후 바쁘게 살아가며 그녀를 차츰 잊어가던 시기에... 우연찮게도 그녀를 학교 후문에서 마주친다.
 
나는 복학신청을 위해 가던길이며 그녀는 휴학신청을 하기 위해 가던 길... 내가 인연이라고 생각하게끔 착각할 만한 사건의 시작이다.
 
그렇게 우연찮게 만나 번호를 교환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뿔싸! 번호를 저장하기도 전에 휴대폰이 꺼져 번호를 저장하지 못하고 말았다.
 
다시 그녀를 찾기 위해 뒤돌아서 따라갔지만 이미 온대간대 없이 사라진 상황.
 
그렇게 "이건 인연이 아닌가보다"하며 1년여의 세월이 흐른다. (물론 그녀의 메일에 내 전화번호와 잡설들을 보냈었다.)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온 문자메세지 한통에 내 마음은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그녀에게서부터 복학했으니 밥한끼하자는 문자메세지였다. (밥먹을 사람이 없단다.)
 
오랜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며 우리는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일주일만에 심경으로 변화로 인한 이별을 고한다.
 
난 첫사랑의 애달픈 마음으로 그녀와의 이별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만들게 된다.
 
정처없이 학교를 헤매고 우연찮게 만난척 인연을 다시 만든다.
 
그 후 2년의 연애. 행복한 시절.
 
그러나 너무도 어리기만 했던 내 생각과는 다르게 성숙했던 그녀는 미래를 생각했나보다.
 
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그렇게 수개월이 흐른다.
 
난 첫이별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사랑은 없을거라며 기약없는 기다림만 하고 자빠져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또 만나게 되고 올해 29살. 이날까지 수차례 헤어지기를 반복하며 만났었다.(차인 쪽은 전부 나였다.)
 
사랑하는 이와의 미래를 준비했어야 했던 나는 순간의 행복어 젖어 또 다시 그녀를 보내게 된다.
 
적지않은 나이(그녀는 올해 서른)에 결혼 생각을 해야 하지만. 그럴 상황이 전혀 못되었다. (우리집은 가난하다.)
 
그녀와는 한달 전에 헤어졌고. 으레 그랬던 것 처럼 또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라는 안일한 희망감으로 어제까지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새로운사람을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9년동안 헤어져있는 기간에도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음.)
 
충격적인 결말. 난 꼭 첫사랑 그녀와 결혼해 백년해로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헛되고 뜬구름 잡는 꿈만 꾸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현재도 정신못차릴 정도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녀를 잡을 수 도 없다.
 
또한 세월이 흐르며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물론 난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 실망감도 많이 느꼈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줬던 20대 중반의 그녀가 아니라 속물이 다 되어버린 30대의 직장인인 (아니, 아주평범한 사회인이 된 그녀를 가난한 내 상황이 싫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해버렸던 것 같다.) 그녀에게서 난 예전 모습을 찾으려고만 했다.

 
지금와서야 생각하지만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소유욕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내것을 다른 남자에게 뺏기게 된 충격이 너무나도 컸다.
 
어제 카톡프로필에 다른남자와 행복한 모습을 한 그녀의 사진을 보고 손을 덜덜 떨며 줄담배만 펴댔다.
 
난 아직도 그녀가 돌아올거란느 헛된 희망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건 그저 나를 괴롭히는 희망고문에 불과하다. (희망도 없다. 그냥 고문이다.)
 
이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뭘까. 너무나도 많은 정답들이 있지만 하나같이 나에겐 정답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이 또한 지나 가리라.
 
 
2015-10-28일 심수현.

 

 

 

 

 

 

 

이미 내 번호도 지우고 카톡 차단도 다 했겠지...
알지만 그래도 너에게 내 마음을 쓰련다.
우리가 조금만 어렸더라면 현재가 달라졌을까? 내 환경이 좀 더 좋았다면 현재가 달라졌을까?
하루종일 이런 생각들로 내 머리속이 복잡하다.
우리가 이렇게 된 건 내 책임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네가 나에게 바랬던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했다면...
넌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나에게 말해왔지만... 나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았지.
우리의 이별이 날 많이 성숙하게 했어.
특히 이번엔...
아마 마지막이겠지... 아직도 난 널 향해 있지만... 안된다는것 쯤은 알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가눌수가 없구나.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겠지?

내 마지막 바람은 나보다 더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거야.

네가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현실적인 사랑을 한다면.

내사랑이 너무 비참하지 않겠니.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이때까지 처럼 항상 널 사랑할거야.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평생동안 널 사랑하며 살거야. 그렇겠지...

너무 아프다... 나를 포기해버릴 정도로 너무 힘들어...

이 고통에 지게 될까봐 난 너무 무서워...

아직도 네가 돌아오기를 꿈꾸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하고...

제발... 행복해줘... 


2015-11-03

 

죽기로 결심하다. 더 이상 삶의 희망이 없다. 전부였으니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2015-11-05

 

 

 

모든걸 내려놓는다는 생각에 편해지네요.

안녕히계세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4
2015.11.05. 15:23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고 하셨지만 그것은 사실 모든 걸 내려 놓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거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사랑에 말이지요. 왜 그렇게 그 여자분에게 이끌렸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걸고 앞으로의 모든 것을 걸어서 희생시키는 단 한가지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때문입니다. 그 여자분 때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무엇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기 전에는 모든 것을 걸지 마세요.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정말 편안한 것이 아니라 절망에 잠들고 있는 것 뿐입니다.

다시 인생으로 되돌아 오셔서 진정한 인생의 목표를 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595 강박증 사람대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떨려요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3 9677
1594 성문제 질문드립니다! 1 시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8 2 9909
1593 성중독 엄마가슴좀빨구십은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7-12 4 11100
1592 자녀문제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7-01 3 6463
1591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9396
1590 강박증 강박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7112
1589 환각망상 환청구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1 6443
1588 신체문제 가슴이 답답한증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12054
1587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1 6989
1586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7084
1585 수면장애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7731
1584 신체문제 가슴아래명치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8270
1583 섭식장애 자다깨서 먹는 습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6919
1582 신체문제 간질환자스트레스해소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8102
1581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7757
1580 불안증 바다가 출렁거리는거만보면 기분이이상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3 7455
1579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8308
1578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3 6415
1577 신체문제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8755
1576 사고장애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6953
1575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벗어나고싶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1 6374
1574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5999
1573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3 6482
1572 행동이상 저 정말 진짜 싸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6-19 3 7143
1571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내공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18 4 11220
1570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7 3 7911
1569 부부갈등 성생활을 통해 이런저런 상처가 생기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5 2 5854
1568 우울증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8369
1567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2 7794
1566 성문제 이상한 성도착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6365
1565 중독기타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6982
1564 정신분열 정신분열병 약질문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2 8494
1563 신체문제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7637
1562 행동이상 숨을 끝까지 쉴수가 없어 크게 한숨을 쉬게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6240
1561 신체문제 무서운병 치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2 7191
1560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5 13690
1559 신체문제 배변장애가 있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6085
1558 사고장애 메칠페니데이트 용량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4 6770
1557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13924
1556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8881
1555 수면장애 수면장애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2 9664
1554 사고장애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3 11043
1553 강박증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5 3 11452
1552 신체문제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03 2 7897
1551 연애문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03 1 9758
1550 신체문제 선택적무언증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2 18 8169
1549 수면장애 수면제 복용을 오래하면 내성이 생기나요 2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2 12 10207
1548 대인관계 학교 부적응 전학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1 6 8229
1547 부부갈등 남편에게 착하게 대하는 것은 '남편을 착하게 대하면 남편이 나에게 어떻게 대할까'를 생각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2 6553
1546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 왔습니다.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31 4 8961
1545 부부갈등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5 8228
1544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3 8318
1543 대인관계 저 정신병자인지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0 8998
1542 스트레스 저희 엄마께서 의부증을 앓다가 심해져서 입원 하고 퇴원 하셨는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4 9073
1541 가정문제 결혼준비문제로 3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3 8539
1540 우울증 살고싶지 않고 우울해요 2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1 8529
1539 대인관계 질문입니다! 1 시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2 12491
1538 사고장애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5706
1537 신체문제 얼굴떨림 궁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7787
1536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5778
1535 우울증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 우울이 너무 심하신데 좀 도와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8820
1534 트라우마 과거에 왕따 당한 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6416
1533 공황장애 숨이 잘안쉬어지고 요즘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받긴했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1 9701
1532 망상 과대망상을 제 머리속에서 자주하는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6542
1531 강박증 고3 고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7236
1530 무기력증 목표를 정해도 의욕상실에 무기력(?)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9982
1529 사고장애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10409
1528 강박증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7618
1527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7906
1526 망각증 항상 환각상태를 느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4 8909
1525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4 8321
1524 강박증 어떤 증상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6 6376
1523 사고장애 뇌가소성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15 7376
1522 행동이상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6 2 7468
1521 수면장애 밤만 되면 잠이 안 옵니다.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3 7244
1520 감정조절 말할 때 울음부터 나와요 2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8139
1519 강박증 남친의 강박증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11335
1518 감정조절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 든가요?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2 8003
1517 대인관계 스스로를 의식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5 1 6968
1516 불안증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요 1 mil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2 3 7408
1515 부부갈등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자위를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0 2 9631
1514 신체문제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13 3 6231
1513 불안증 불안장애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12 18 7213
1512 가정문제 가족갈등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12 21 8165
1511 스트레스 스트레스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4-28 13 8244
1510 감정조절 집착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4-21 12 4176
1509 환각망상 환청 사례연구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4-21 12 3566
1508 자아관 존경과 인정의 욕구로 인해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한 것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4-11 1 5290
1507 이혼재혼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4-08 2 5774
1506 사고이상 자존감 사례연구[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4-07 11 4378
1505 신체문제 이명, 환각환청 [상담프로그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31 11 4501
1504 대인관계 인간관계 사례연구#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31 11 4296
1503 섭식장애 폭식..어떡하죠?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31 1 9958
1502 자아관 당당해지고 싶어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31 3 8787
1501 신앙문제 목사님 오랜만에 질문올립니다 5 시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28 3 9360
1500 가정문제 가족이 미운 이유가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악할 때 선하다 하는 것이라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5 3 5585
1499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4 3 6208
1498 가정문제 정신과 병명 문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8993
1497 귀신문제 가위눌림이 점점 소름끼칠정도에요.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10334
1496 신체문제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5 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