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 겪고있는 사람인데
집에 부모님이 비면 갑자기 ㅈㅇ하고싶다는 충동이
생겨서 나도모르게 하게되요ㅠㅠ
고난주간이라 2주 밤마다 교회가고있는데
정말 회개하고 바로 다음날 또 저지르니까
주님께 너무나도 죄송해요
ㅈㅇ할때마다 사회공포증은 더더욱 증가하는데
내가 왜 이런 허무한 일에 시간낭비하는지
정말 내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도와주새요 정말로 ㅠㅠ 자주 있던일이라
예전엔 눈물로 회개했는데 요샌 눈물도 안나오고
주님이 내안에 계시나?? 의문도 들고요 ㅠㅠ
도와주새요 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주님은 님과 함께 하십니다 다만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러는 것 뿐일 것입니다 반복적인 회개는 있지만 반복적인 간구가 없네요 자위가 문제라면 그것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해보세요
또한 그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에 불을 지펴서는 안되니 음란물을 보지 않게 해달라고 도와달라고 간구해보세요 음란물과 상관없이 생각이 난다면 더욱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생각을 하게 해달라고 간구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에 죄를 이길 힘도 주십니다 확신을 가지고 더욱 주님께 의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