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이든 밤이든 너무 우울하고 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구박을 받으면 내가 그렇게 못났나 이럴 정도로 너무 우울해요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면 나도 모르게 손이 떨리고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혹시라도 누가 뭐라고 할까봐... 자기혐오도 너무 심해져서 아예 절 없애고 싶어요 일부로 상처도 내고 싶어요 근데 그것도 두려워서 못하고 혼자 버티고 있어요 가끔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면 숨 쉬기도 힘들어져요 손도 막 떨리고 몸도 막 떨려요 뭔지 모를 불안감이 절 두렵게 만들어요 사람이 많이 있는 곳만 가면 몸이 떨리고 불안하고 두렵고 초조해요 집에 혼자 있을때도 사람 많은 곳을 생각하면 몸이 너무 떨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