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안먹는데 어젯밤에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고3이라 밤에 공부하다가 집중안되면 쪽잠(낮잠?)자다가 일어나서 공부하고 다하면 침대에가서 자고 그럽니다. 근데 가끔 분명 아까까지 공부 하고있었는데 일어나보면 침대입니다. 옷도 갈아 입은채로요. 아빠가 하는 말에 대답도 간단하게 한다고 하는데 (응, 싫어, 몰라 등...) 기억이 안납니다. 곧 시험인데 3~4시간 밖에 못자서 발현된거면 몰라도 7시간씩 자니까 속이 터집니다. (꼭 중요한 시험 근처 날이면 몸이 알아서 수면을 챙겨주네요.ㅎㅎ...) 이러다가 나중에 자취하면 뭔 큰일이 생길지 몰라서 무섭습니다. 고3되니깐 생겼어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라서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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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생각해 보세요.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계속 자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수면장애가 일어납니다. 스트레스성 증상인 것이지요.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은 공부하는 동안 어떤 생각을 하는가입니다. 계획된 공부량을 완료할 때 가질 수 있는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기분으로 계속 그 다음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느낌을 계속 이어갈 때 분위기를 탈 수 있고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