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경과에 가서 편두통 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두통은 없어졌지만 가끔은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안구통증,이명까지 왔습니다. 초음파검사,신경침검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구 합니다. 재가 속으러 말을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지나칩니다. 이 생각을 멈추면 이명이 사라집니다. 물론, 코가 막히는 느낌도 옵니다.
스트레스는 이 별등을 오게하는게 신경과에서 치료만 한다구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스트레스질환,불안질환,사회불안질환 있어서 진료를 받았지만 약이 부작용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니. 다른 병원으로 옮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정신과 의사선생님꼐 질문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러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명,안구통증은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신경치료가 돼나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이나 안구통증과 같은 대표적인 몸의 증상이 맞습니다.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약을 먹어야 하지만 그것은 보이는 증상을 완화할 뿐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다루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마음으로부터 생기는 것이니 마음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제가 속으로 말을 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지나칩니다. 이 생각을 멈추면 이명이 사라집니다'라는 말씀처럼 님의 이상증상이 무엇때문인지 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속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다는 것이 몸에 스트레스가 되고 또 지나치다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찾아 해결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고 자연히 몸의 증상은 사라질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깊은 우물과 같아서 스스로도 깊이 헤아려야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힘들어하시는지 잘 찾으시고 해결하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