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님은 지난 6년 동안 학교에서 여러 번 따를 당하면서 마음이 많이 무너졌네요. 그러나 누구나 이런 어려움을 만날 수 있어요. 님은 그 시기가 다른 사람보다 좀 일찍 온 것뿐입니다.
따를 당하는 이유를 모르니 모든 것이 귀찮고 생각하기 싫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마음에 감정이 생겼어요. 이런 기회는 님이 남들보다 성숙할 수 있는 기회로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으니 원망스럽고 마음이 힘들어지고 하니, 당연히 나가면 기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것처럼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으니 힘을 내세요.
너무 힘들어 더 나아가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죽고 싶은 마음까지 든 것인데 이것이 극복되면 님을 힘들게 한 친구들고 미워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그 힘든 시간에 감사해 하는 남들보다 훨씬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누리세요. 원하시면 상담을 통해서 님의 인생에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은 찬란한 미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1회 무료 상담 받으실 수 있으니 새로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5분석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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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단어: 따
어구: 생각하기 싫은데
문장: 무너지고 힘들어져요
문단: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이명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