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우울증]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삶에 가닥이 없는 것 같습니다.제 삶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저 이어만 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어짐에는 어떤 가닥도 없습니다. 막연하고 강력할 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모든 것을 희망했고 어른이 되면서는 절망했으며 최근에는 그 무엇도 무망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런 삶에 익숙해지면 그런 것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 순간 새롭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가 되도 꼭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너지지 않고 또 그렇게 이어만 지겠죠. 어릴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닭장에 들어간 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물종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그들의 시선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의 정신적인 문제였는지 너무 어렸을 때의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린 저를 움직이게 만든 행동력의 근간은그들과 같아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제나 뒤쳐지고 있었고 어느 순간에는 뒤쳐지는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인정 못 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남들과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다. 타의이든 자의이든 그런 생각이 머릿 속에 자리잡아가면서 그 생각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기를 썼지만 저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습니다. 몸은 혼자가 아니었죠. 친구는 언제나 있었고 있었지만 늘 바뀌고 달라지고 있었죠. 제 마음은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못 하고 계속 맴돌면서 겉돌고만 있었습니다. 싸우지도 않고 그렇다고 끈끈해지지도 않고 그래도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만나보고 어울려보려고 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니까 어딘가에는 나에게 맞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어느날 눈을 떠보니 두 손이 사라져서 저는 그 무엇도 붙잡을 힘이 없어졌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떠난 건 그들이 아니라 사실 내가 아니었을까 이유도 없이 훌쩍 떠나버리고서는 후회하다 스스로 합리화한 게 아닐까하는 관계가 그렇게 힘이 부치다보니 저는 자꾸 꿈을 꾸곤 했습니다.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막연한 느낌에 마음을 놓아서 저는 점점 더 주관적인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로부터 멀어지지 않았을까. 거기서부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문제는 아니지 않았나 반감도 듭니다. 나도 평범하게 웃을 줄 아는데 언제나 다른 이의 분위기에 맞춰서 가짜 표정을 만들면서 섞여야 하는 기분을 내가 웃을 때는 아무도 웃지 않는 슬픔을

어릴 때부터 계속 느끼다 보면 스스로에게 이질감과 괴리를 가지는게 당연하지 않나 자꾸 변명해봅니다. 이런 고민을 혼자만 갖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제대로 듣지 않았습니다.

그건 니가 그냥 예민해서 그런 것 뿐이야, 우리가 더 신경을 써주면 되겠니, 난 충분히 잘 섞여 살아가고 있는데 그저 마음이 답답했던 것 뿐인데 왜 갑자기 부적응자로 바라보면서 저의 모든 행동을 제단해버리는 걸까요? 나는 그저 같은 색이 아니었을 뿐이지 길이가 달랐던 게 아니었는데... 저는 점점 더 멀리 멀리 사라져 갔습니다. 현실에서 자꾸만 눈을 돌리고 꿈을 꾸면서 웃을 수 있었고 마침내는 헛된 희망을 품었죠. 그 희망이 현실로 튀어나가면서 저는 다시 한번 저를 부정받았습니다. 그저 의견의 충돌이었으면 괜찮았을거라고 저는 그 때를 두고 늘 회상해요

어렵사리 말을 꺼낸 진로에 대해 "너는 절대 해낼 수 없다"라는 선언. 내 삶 역시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해낼 수 없지만 어떻게든 해냈다고 믿어왔는데 그런 말을 듣고 나니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열여섯살이었는데 열여섯에 인생을 돌아보아봤자 무슨 대단한 게 있겠습니까? 그 와중에 친구 하나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제 마음 속에 감춰두었던 이질감에 대한 불안이 마침내 외부로 투사되기 시작하면서 저는 뭘 했을까요? 1년 넘게 모든게 미웠던 것 같습니다. 나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났으며 잘못되기를 바라고 끝이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무 변화도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의 행동에는 언제나 감정이라곤 조금도 실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가진 미움과 분노도 아무도 몰랐던 거죠. 그 사실을 사소한 계기로 깨닫게 되면서부터 저는 스스로에 대해 혐오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고 짜증났으며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가 느낀 감정과 표현들은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구나.. 그런 자기 혐오와 무능한 감각들에 점점 저는 스스로가 무엇이었는지를 잊었습니다. 오히려 잘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때 당시의 저는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관계에 거리낌 없이 잘 섞였습니다. 하지만 살아있지도 않았죠. 흘러가는대로 떠내려가는 나뭇잎처럼 물고기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밀려다니며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또 뒤쳐져 있었고 그런 한편으로는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자신이 거울 앞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었죠. 흉내. 흉내를 내기 시작하는 건 그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흉내내는 습관. 그때부터 모든 게 다 어렵고 이상해보였고 스스로의 노력에 대해 의심스럽기 시작했고 마땅히 받아야할 몫에 대해서도 멍청히 바라보며, 

아,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회피성 사고만 반복하면서 현실을 어떻게 이어나갈지도 모르고 그저 다시 내가 되어야만 한다고 쫓기듯이 그렇게 뛰어다가다보니 한참을 잘못 온 것을 알고도 저는 이제 이런 생각 같은 건 관두고 그냥 편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내려 놓았습니다.

아주 깊이 절망하기 시작했고 어떻게 해야 이 절망감에서 빠져나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주변에 관심을 가지다가 저는 문득 사랑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안 될 거 없다고 생각했고 자신도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상대가 좀처럼 없었고 억지로라도 좋아해보려고 애써보았지만 전혀 마음가지 않는다는 걸 깨달으면서 정말로 나는 다른 무언가가 아닐까 위험한 그런 사람인게 아닐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을 부정하기 위해 사랑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마음을 가꾸고 그렇게 또 이어지려고 애썼지만 제가 누굴 좋아하지도 않았었지만 반대로 누구도 저를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날 한 여사친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 물었더니 너는 혼자여도 상관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외로워 보이지도 않고 끌리지도 않는다. 그런 대답을 들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에게 물어봐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서 완전히 무너져버렸고 마음이 마치 창문이 닫히듯이 쾅하고 닫히는게 온몸으로 전해졌습니다. 내 마음은 정말로 어디에도 전해지지 않는구나. 나는 어떻게 해도 더는 어울릴 수 없구나. 나는 평생 이렇게 혼자인 기분으로 살아야할까. 그런 생각이 들다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마치 지우개로 지우다가 그냥 찢어낸 것처럼 처음부터 그런 고민은 없던 사람처럼 그런 닫힌 마음으로 사람들을 상대했더니 오히려 더 쉽고 상대가 뭘 원하는지를 알겠고 어떻게 다룰지가 훤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더 잘 지내게 되었고 저는 더 혼자가 되었고 그러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의 열악한 상황과 삭막한 분위기는 아무래도 좋았고 솔직히 자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군대의 많은 변수를 간과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 유치함을 정당화하는 태도. 그 부조리함에서 오는 정체모를 박탈감. 어째서 그것이 박탈감으로 다가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감정이 제 마음에 계속해서 쌓여갔고 저는 점점 불만이 쌓이며 변하기 시작했으며 군생활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이젠 모르겠지만 제 심리는 무너지다 못 해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전역후 하나하나 연락을 끊어내는 그 순간순간들이 짜증나고 귀찮고 답답하기만 했다는 기억만 남습니다. 가라앉은 것을 다시 무너뜨릴 수 있게 끌어올리기 위해 또 평범해지려 애를 썼고 이번에는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 책에서 그런 말을 봤습니다. 어려움을 참고 애쓰면 복이 되어 돌아온다. 

아, 담담히 받아들이며 더 성숙해졌어야 하는데 더 노력했어야 모든 불행은 허투로 보낸 시간들이 돌려주는 복수라는 말도 있죠. 허투로 보냈을까. 내가 그 모든 순간 순간동안 제대로 해낼 수는 없었어도 허투로 보냈을까. 그래도 한번의 기회가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 역시 잡을 수 없음을 내게 준비된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으면서 저는 완전히 등을 돌렸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에 취직도 안 되고 학원을 다니면서 뭐라도 하는 척 하면서 계속 그렇게 어떻게든 어떻게든 너는 어떻게 그렇게 부정적일수가 있니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수가 있겠어 나는 단 한순간도 하고싶은 걸 한적이 없는데 내가 느낄 수 있는 것들이 그런 것 뿐인데 ..  하지만 모든 건 내 잘못입니다. 나는 종교도 없는데 제 탓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취직을 했고 여전히 잘 살고 있는 지 모르겠고 모든 순간들이 다 남일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도 그만두고 나면 나는 마침내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일도 없을 거고 마침내 라고 되뇌이는 순간도 없을 겁니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어지고 이어지기만 하며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한번만 그냥 글을 지우고 싶지만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누군가는 알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1002148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31 (월) 06:16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삶에 가치와 의미를 찾지 못하고 무기력 상태에 있는데 이것은 임에게 깊은 심층의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고 위로 올라가지도 못한 채 그냥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님 마음 가운데 님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음으로 여러 감정이 생기고 이런 상황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시작된 시점이 언제인지, 그때 내가 진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님을 블랙홀로 빠져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버리시고 어린 시절 희망했던 그 마음의 소원을 되찾으셔야겠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마음의 목표가 생겨 희망적인 삶에 대한 결심이 서게 되어 심층의 문제에서 빠져나와 지금 현재 주어진 일들에 수동적이고도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상태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시면 무료상담이 준비되어 있으니 용기를 내셔서 상담을 신청해 보세요.


#3도덕적해석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24 대인관계 어학연수 부적응에 대해 상담을 요청합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7984
823 대인관계 대학교부적응, 진로고민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7661
822 대인관계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소심, 말더듬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10726
821 대인관계 성격과 대인관계 고치기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8323
820 대인관계 친구들이 저를 쉽게봐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8088
819 성문제 직장내에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7347
818 대인관계 직장내 뺀질이 퇴치법 궁금하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7374
817 대인관계 이런친구 절교해도 되겠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8278
816 대인관계 절교했다가 다시 화해한 친구와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7419
815 대인관계 심한집착으로 베프와 절교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7570
814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8950
813 꿈해석 반복되는 꿈 때문에 괴롭습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9159
812 대인관계 여중생, 학교에서 친구관계문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8023
811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시는데 ...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9246
810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몇년동안 술 때문에 가족에게 피해를 많이줘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7895
809 가정문제 아빠가 때려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7642
808 연애문제 남자친구와 학벌차이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8392
807 연애문제 남자친구와의 스킨쉽문제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9011
806 대인관계 친구관계 소심하게 변함, 대인기피증?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8784
805 연애문제 여자친구와의 관계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8482
804 대인관계 친구들이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7791
803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어떻게하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9416
802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9567
801 연애문제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 스위트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13008
800 공포증 대인공포증 뷸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7999
799 감정조절 감정조절 뷸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6459
798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10552
797 연애문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3087
796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11026
795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9719
794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11392
793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9887
792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3147
791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2676
790 대인관계 23개월 아기인데 계속 혼자 있으려고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3 12066
789 성중독 자위중독인가요? 계속 손이가요.ㅠ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6 29589
788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10534
787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0421
786 신체문제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19153
785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2433
784 강박증 친구가 단기기억상실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3631
783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4384
782 우울증 우울증 갱년기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10304
781 공포증 제가 막 밖에만나가려하면 고개를푹숙이려하고 그러는데 이거 대인공포증증상이맞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9636
780 신체문제 머리가너무지끈지끈해요 어케하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0138
779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5374
778 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3729
777 신체문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1963
776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2384
775 자ㅅ충동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7711
774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4 11770
773 섭식장애 거식증?..토안하는방법없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2439
772 섭식장애 폭식증 정신과가야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6301
771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2 15002
770 무기력증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9944
769 무기력증 정신이 몽롱한 것과 눈이 나쁜 것이 관련이 있나요?(답변이 간절합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11403
768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1626
767 망각증 제가 이상한건가요? 실명인증 받은 성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9864
766 자ㅅ충동 살고싶지않아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8881
765 공포증 피공포증 치료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3 11817
764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실명인증 받은 성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6574
763 불안증 불안증세....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1993
762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9870
761 사고장애 정신적으로 거의 아무런 자극도 못받게 도와주는 약은 없나요? 예를들어서 릴렉스하게해주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9649
760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9840
759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8157
758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1626
757 행동이상 4살우리아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7907
756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8471
755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7566
754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아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5871
753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10404
75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8192
751 이혼재혼 황혼이혼하고싶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7 5422
750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6783
749 우울증 우울증 고민되고 힘듭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7 5800
748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9 6712
747 우울증 저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9 10899
746 우울증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내공50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9068
745 우울증 우울감에 자신감도 잃은것 같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5579
744 우울증 우울증인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6 6005
743 신체문제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8 9165
742 우울증 스트레스 때문인지 죽고싶네요 내공50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6634
741 우울증 내안이텅빈느낌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7 6924
740 감정조절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6873
739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6784
738 환각망상 어젯밤에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5023
737 환각망상 환청이들리고 헛게보여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7010
736 망상 동생이 피해망상 환자 같아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14 6631
735 폭행 가정폭력 고민입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6106
734 대인관계 우울증 걸릴꺼같아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7 7146
733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감에 떨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3 7702
732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가 있는 건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6 8134
731 무기력증 삶의 의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7 4898
730 조울증 조울증 걸린것같은데 잘모르겠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7287
729 망각증 스무살청년인데 치매끼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8 8739
728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6 9756
727 섭식장애 식이장애 ,폭식증에 대해 간절히 질문 드림.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6 8633
726 사고장애 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8 8926
725 강박증 과거집착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8 10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