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까지가 잘몰된것인지 알수가 없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보면볼수록 저자신이 주님에게 멀어진다는것이 느껴지며 믿음또한 식어가면서 서서히 없어져 가는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그틈을타서 서서히 저 자신이 세상적인것들을 좋아하고 또한 더욱더 힘들어지는것이 느껴지고 다시금 주님을 믿을려 해도 반복적으로 마귀의 생각들이 저의 머리속을 맴돌게 되네요. 물론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해도 마찮가지임니다. 그때 최대1일동안은 맘이 좋아지지많요
그래서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기도하지만 거의 최소1~2초사이로 생각이 맴돌기 ?문에 더욱더
힘들게 되었습니다.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해도요.저는...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지마시고 비판하시더라도 조언섞인 말씀 올려드리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님을 믿는 삶을 이대로라면 더이상 나아갈수도 없을것같습니다. 여러분의 말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은 믿음대로 살고 싶은 마음과 성적인 쾌락, 두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야동을 ‘보면 볼수록 저 자신이 주님에게 멀어진다는 것이 느껴지며 믿음 또한 식어가면서 서서히 없어져 가는 것을 느끼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님은 개인영역의 선악의 문제가 있습니다.
맨 처음 야동을 보게 된 그 경험을 생각해보세요. 어떤 연유로 야동에 접속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쾌락의 욕구와 연결되었습니다. 님이 표현한 대로 ‘그 틈을 타서 서서히 저 자신이 세상적인 것들을 좋아하고 또한 더욱더 힘들어지는 것이 느껴진’ 것처럼 이 쾌락의 욕구가 님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 욕구를 버리고 은혜의 소원으로 대치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님을 향한 계획을 생각해보세요. ‘어떤 어려운 일을 겪게 된 후에 주님을 진실로 믿게 되었습니다.’ 하셨는데 주님은 님을 부르시어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고 님을 향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생각하고 님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절제하는 생활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기도와 말씀으로 세상 속에서 자신을 지키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삶을 이대로라면 더이상 나아갈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하셨는데 포기하지 말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 기도와 믿음의 훈련을 통해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축복된 삶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