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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주면 가식적인놈이라 하고
못하거나 실수라더 하면 니히는게 그렇지 본색나오네
이런식이 반복됩니다.

초 6때 아내는 잘규란 그림을보고 그게 자기의 운명이라 확신했다합니다
어둠속에서 소리치는 모습의 여자아이...

결혼 초반에는 내가 군복무중이니 힘들어서 그럴꺼야
내스스로 에게게 위안을 했습니다
제대후 자기돈이라며 모든돈을빼 처가에주고
먹여살리라 하는 아내앞에서 빚을 졌습니다

결혼자체 허락이있던것도 아니고
본가에 이야기해보았지만 하룻밤자고 나가라거 하는데
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빛으로 시작했다고
몇년을 욕살과 비난이시작됐습니다
니빛갚는데 자기가 고생했다고
본가에서 해준게 모냐고 그지같은것들 만났다며
도대체 내게 무얼 원하는지 결론없는 욕설과비난

결국 집을나가게 됐고 잘못했다빌면 들어오고을 반복

2008년 아내의 환청이심해져 정신과을
반강제로 데리고갔습니다
피해망상이라하는데...
갑자기 애들이 아파 장애가생기고
도저희 혼자 감당할수가 없어
양가에 부탁해보았으나
싸늘한조소와 거절분
아내보다 중환자실에 있는 애가 먼저였기에
화장실까지따라다니며 전화를감시하는 아내
자기를 등쳐먹을라하는거 다안다며
욕설과 폭언 폭행한는 아내을 피해
다시가출을했 습니다
장기 간 가출후 돌아온 현제

아내는 그냥 성경에 파묻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성경을 인용 이브가 뱀에 꼬임에 넘어갈때
옆에서 지켜주지않은 남자
하나님이 만들어준여자인데 자기의 뼈와살이라한
아담처럼 남자는 교만하고 죄인이라며

가난한자에게 네 모든걸팔아 주어라 했는데
요즘 교회고 자선사업이고 다싹었다며
다팔아 자길 도와주지 않는다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리하고간후
지꺼아니라고 다버렸다며 비난 하며 하루을 보냅니다

저는
아이들돌보며 아내 병원치료 하면 다시일하자 한지 벌써 일년이넘어가네요
설득도 회유도 불가능해보이는 벽같은아내
그냥 모든게 될대로 되라 며 하루하루을 아이들 돌보며 살고있습니다
복지단체 등에서 도와주나
근본적문제가 해결안되면
17년간 반복된 악순환처럼
최악을 맡는시기가 조금 늧춰질뿐
그냥 자포자기 상태 입니다

아내는 심리테스트지를 거부합니다
불러줘서 답만 하라해도
차후 조작한결과이며
의사와 짠결과라 합니다

약복용및 치료 받을 생각이 전혀 없으며
제가미친 거라 합니다
강제입원시킬 방법또한 없습니다.
직계가족 동의가 거부 되고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4. 15:2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정신과에 가기를 거부한다면 굳이 데려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거나 강제입원을 시킨다 한들 원상태로 돌아오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아내분을 도우시려면 현재의 상태속에서 아내의 정신을 차리게 할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질환을 겪는 가족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그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타인에게는 말할 수 없는 그 마음속 깊은 원함을 가족에게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속에서 회복의 소망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원하는 것에 대해서 대답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내의 마음을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아내는 그것을 원했기 때문에 이상해진 것이니 그것을 바꾸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가정에 대한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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