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그런건 해보았습니다.
문자로 한 30줄넘게 그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했던점. 엄마가 집을 안들어오는점. 엄마무시한점.
이런것과 얼굴보며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똑같구요..
답은 없는걸까요 시간이 약인걸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답변해주신
4.엄마를 위해 희생하기(잘해주기가 아닙니다!)
5.엄마를 사랑하기
6.엄마에게 온유하게 대하기
이 내용에 대해선 말한적 없구요..
답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좀 정말 답답하고 막막해서 올렸는데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7:22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마 아까 질문에서의 아빠에 대한 반응(격려)와 지금의 해본 일(잘못깨닫게하기)의 방향이 가른 것을 보면 그것이 해보기는 했지만 효과가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못을 손으로 박으려고 하면 박으려고는 해보았으나 박히지 않습니다 망치로 살살 두드려서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강하고 분명하게 해야 들어갑니다
몇 번 얘기해보았으나 효과가 없다는 것은 종종 약하고 힘없게 말했기 때문이기도 하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해보려고 하면 어쨌든 끝이 보일 것입니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