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이상]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스트레스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 공황장애 #불면증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언어장애 #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넘게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얼마전엔 홧병이라는 진단까지 받고 탈모증상까지 악화되서 사람이 아님니다
가족은 없는 고아로12살부터 밥주고 재워만주면 무조건 때리든 말든 내쫒이기 무서워 죽기살기로버텼고 몇가지 트라우마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2년전부터는 기억을 짧게짧게 못하는일이 잦아졌고 그럴땐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나는데 무었도 할수없는 저때문에 더화가나고 그때마다 내가 때려부순 기억도 없는데 정신차리면 뭔가 일을저질러 놓고 검사를해보니 해리성 기억장애란 진단이 나왔는데 스트레스에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으니 맘이 안정되면 나아질거라 했지만 점점 기억이 끈기는 시간간격이 길어지고있어서 뭐든 생각하지 않으려고 저 나름은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최근3주간 정말 기도안막히게 갑자기 연관도 없는 쪽에서 제얘기가 돌더니 앞뒤도 모르고 쌍욕을 듣고 알아보니 저랑 상관도 없는일에 제가 소문에 주인공이 되어있었던 겁니다 때리지만안았지 차라리 죽으라는 언어폭력까지매일들어야 했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되기도 힘들거같습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가타부타 말도없이 연락을 차단하고 내뒤에서 정신병자라 욕을하고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전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이 혼자 삽니다 휴대폰도 없을만큼 아는사람이 없습니다 헌제 예전에 알던분이 좀 도와달라하셔서 올초붙터 집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자료들모아드리고 그러면서 잠깐이라도 연락할일이 많아져 휴대폰을 개통했고 히키코모리인 제가 밖에 나가는건 불가능이니 전화로 부탁하고 인사하고 그저 그게 근래7개월간의 전부입니다 2주에 한번 병원갈때빼고 절대 집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고 늦은밤 쓰레기 버리러가는것도 안정제를 먹어야 가능할만큼 사람들과 마주하는게 무서웠습니다 부탁받은것만하고 정리해서 보내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뭐가요즘 유명한지도 모르고 정말숨만 쉬고 버티고있는데여기저기서 나도 모르는 일을 해서 남에게 피해주고 저에대해 모르는 사람 아는 사람할거없이 저를 차단하고 도데체 무슨일인지 메세지를 보내도 아무되 답이 없고 하나같이 차단시켜놨더군요 숨이 안쉬어 지는데 가슴을 때리고 할켜도 너무억울한데누구한명 물어볼사람도 대답해주는 사람도 없다는게 가슴이 터질거 같았습니다내가우는건지도 모르고 울고 3주간 한번을 누워서 잠들지도 못했습니다 평소에도 수면제 면역이 생겨 약을먹어도 잠을못자고수면장애가 있어 잠들어도 한시간을 채워 자지못합니다 일 이십분 잠들고 눈뜨고 30분정도 깨있고 8세때부터 언제부르고 뭘 시킬지 몰라 늘긴장해서 잠들어도 깊은잠은 못들고 30년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가서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도 그조차 내 의지로 안되는것도 수급비로 겨우 생활하는데 움직이려면돈들고 너무답답해서 공황발작때 느끼던 호흡곤란이 아니라 멀쩡한 정신인데도 숨쉬는게 수시로 턱턱 막히곤 하더군요3일전에 또 다른곳에서 연락이와서는 다짜고짜 쌍욕에 제발 욕을해도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애원을했습니다 오래전 알고지낸언니한분이 잘못한 한마디가 걷잡을수도 없을만큼 커져서 감당은커녕 병원가는것 조차 무서워지더군요 그언니에게 화낼생각도 아니였고 원래말이라는게 한사람만 거쳐도 달라지는거니까 탓하려는 의도가 아닌 어쩌다가 그런얘기가 나온건지 묻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받더니 다른사람으로 착각했는지 제 이름을 대면서 심심해서 아무생각없이 정신병자다 일반인은 걔랑 대화를 못한다 상태가 정신병원입원할수준이다 불쌍해서 내가 매달 얼마안되지만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며 그거 지금 완전 나라팔아먹은 대역죄인 취급받는다며 웃더군요 전화를끈고 세네시간쯤 지나 언니가 그렇게 말하고 다닐 내가 잘못한게 있었냐고 물었더니그냥 심심해서 한말인데 그리고 지금 따지는거냐며 한번만더 연락하면 신고하겠다는데 뭘로 신고를한다는건지 정말 아무생각도 안나고 억울해서 차라리죽으면 억울이고 뭐고없을테니 그냥죽을까 정말이지 정신이 차라리 나가버림좋겠다 별생각다드는데 초인종이 울려서 인터폰을 들었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소리가 아예안나와요 어릴때 두번 실어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성인은 뇌를 다치거나 그런경우가 아니면 실어증이 아니라 일부러 스스로 함구하는거라는 글들만 있던데... 미치겠습나다 일부러 아님니다 이러다 정말 미칠것 같아요 다 멀쩡합니다 단어가 생각안나거나 말을ㅈ더듬는것도 아니고 아예 소리가 안나옵니다 무슨말이든 하고 싶은데 누가보면 이제 언어장애인 인척 까지하는 쓰레기취급하겠어요 저를 담당하시는 사회복지사선생님과 혹시 목에 문제생긴것이 아니냐며 병원검사했징만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데 병원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거 같다며 며칠 기다려 보자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스트레스로 이렇게까지 아예 소리조차못내는 사례는 없던데 정할 억울하고 답답하면 이렇게 까지 되는거에요? 이대로 쭉말까지못할수도있는거죠? 정신과 선생님들 제발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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