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발표 상담챠트 해결방법 (문제답변)

[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앞으로 수능을 약 두달을 앞둔 n수생이고 여자예요. 혼자 독학을 하는데 심리적으로 누구에게 기댈 곳이 없어 이곳에 글을 쓰게되었네요. 제목도 정신과 의사나 전문적인 상담원을 요구한것도 이 때문이예요.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자요. 누우면 불안해서 매일매일 자다가 뒤척이며 멍~ 하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더욱더 불안감은 커져서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폰을 만지작거리다 늦은 밤에서야 자요. 아침에 일찍일어나는데 이때문에 피곤해요. 당연한 것이지만은, 제가 밤 늦도록 자지 못하는 이유가 극심한 불안증으로 인해 잠을 못자다가 결국에는 몸이 피곤해야 자는 격이기 때문에 너~무 고민이예요.



제가 원래 마음이 여려요. 겉은 안 그런 척해도 속으로는 상처도 많이 받아요. 또 고집도 있고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요. 또 뭔가를 정해 놓으면 거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요. 쓸데 없는 사소한 걱정들도 많이 하고 또 거기에 신경이 쓰여요. 또한 계획적이기도 해요. 이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ㅠ_ㅠ 또한 맏이다보니 책임감이 강하거든요.



저는 작년이고 제작년이고 공부를 열심히 해왔어요. 부족한 부분과 계획을 세우며 하죠. 그동안 친구도 버리고 정말 공부에 미쳤다고 할 정도로 했어요. 주변에서도 실제로 그랬으니까요. 그럼 뭐하나요? 심리적인 면에서 말짱 꽝인데...


작년이고 제작년이고 항상 불안했어요. 작년에도 실패했는데 올해 또 실패하면 어떻하지? 올해는 내가 정한 그 목표대학에 꼭 가고 싶은데, 거기에 가려면 최소한 **점은 받아야해. 그러면 실수도 하지 말고 혹시 몰라도 찍어서라도 맞춰야해. 아, 근데 이게 틀리면 어떻하지? 아니야, 맞을거야. 아니야... 아 정말... 수능 끝나면 또 그때처럼 불안속에서 살아야하는데 두려워. 작년에는 정말로 수능성적표를 받았을때 엄청난 충격과 정말 살아가는 의미를 잃을정도로 한동안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올해도 또 그러면 어떻하지? 무섭고 두려워.....


작년에도 이런 생각으로했고 올해 지금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애써 지우려고 해도 이미 2번이나 똑같이 겪었기 때문에 두려움과 불안함, 압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문제는 수능때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뻔하죠...-_-; ㅠ_ㅠ
그래서 저도 나름 아니야. 이건 매우 자연스러운거야, 남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거야, 그냥 인정하자, 거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잖아? 라고 제 자신을 위로해봐도 아~ 무 소용이 없어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이후로 더 심해졌어요. 또 시험을 보면 극도의 긴장감과 압박감으로 머리가 하얘져요.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제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 받을 곳도 해결방안을 마련해줄 사람도 없어 정말 간절한 마음에 여기다가 글을 올렸어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위로의 글과 제가 어떤 점이 문제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고쳤으면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한 수험생의 인생이 달린 문제예요...ㅠ_ㅠ
 
 







답변: 개인적으로 진로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군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서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질문자님이 너무 한 곳만을 목표로 삼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마음이 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문제의 힘든 무게를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받는 심층의 문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심층으로 문제가 발전한 데는 다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긴장감과 두려움들이 누구에게 무엇을 원하기 때문에 오는지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아야만 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사건별로 풀어서 이해해야 감정이 풀리고 이해되지 못한 사건들에 모두 다 의미를 붙여 이해하게 되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목표를 찾아 실천하고자 노력할 때 문제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긴장을 하면 할수록 더욱 실수를 연발하게 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하니까 실전에서 여유를 가지고 공연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 선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꼭 1등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스케이트 타는 것이 즐거우니 즐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는 것입니다.  마음 자세가 전혀 다르니까 연습할 때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할 때 긴장을 덜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은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고 실패의 경험을 떠올리기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서 잠도 잘 못 이루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왜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의 인정이나 존경을 받고 싶은 것인가요? 아니면 그 대학에 들어가서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를 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며 살고자 하기 때문인가요? 공부의 목표가 전혀 달라집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해서 사람들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꼭 원하는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대학이 아니라면 그와 같은 과목을 가르치는 다른 대학에도 지원할 수 있고 그런 마음으로 시험을 치룬다면 꼭 질문자님이 목표하는 대학에만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덜어지므로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있는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그런 질문자님을 원하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아는 학생이 고입시에서 원하는 고등학교 진학에 떨어지고 나서 마치 인생이 모두 끝난 것같이 허탈해 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그 학생이 하고싶은 공부를 가르치는 다른 고등학교가 후기에 있었습니다. 원했던 곳은 아니지만 그곳에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대학교 때도  원하는 대학에는 떨어졌지만 다른 학교에 합격이 되어 그곳에 진학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를 하니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하여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고 앞으로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좋을 일을 하면서 살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면 신형상담학교 실습반에서 살담사례와 상담지도를 둘러보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상담을 원하면 상담을 요청하세요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 님 말대로 정말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저 자신을 되돌아봐야겠어요. 그리고서 욕심 버릴 것은 버리고 이제 강박적으로가 아닌 정말 즐기면서 해 보려고요... 비록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긴 글 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제 글을 끝까지 읽고 상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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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조절 신앙생활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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