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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2-11) 도박중독 미치겠습니다..  

*문제주제: #도박중독

도박중독 미치겠습니다..

 

 

도박은5년정도 했고 도박 중독으로 두달전에 1000만원이라는 빚을지고 마음 굳게다지면서 다 정리하고 달마다200씩내고 100으로 저축하고 생활비쓰면서 빚이 600가량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다시 시작해서 처음에는 300을 따게되었고 심리상 300만원만 더따서 600만원갚고 깨끗하게 살자 이생각으로 계속하다보니까 300만원은 커녕 600에서 다시 1200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도 다시하면 본전은 건질수있겠지 이생각 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300만원 딴시점에서 300갚고 남은300 열심히 갚으면서 살텐데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죽고싶은 마음밖에 안듭니다.. 아직23살 밖에 안됬지만 1200이라는 돈이 너무 크고 후회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끊을수있을까요 남들처럼 억대빚지고 그래야 끊을수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1200을 갚을려면 얼마나 허덕이면서 살아야할지 겁나고 부모님한테도 말도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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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2-21 (월) 12:02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이 도박중독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다시 도박에 빠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돈을 딸 때의 그 쾌감 때문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고 님 안에 내재되어 있는 이런 욕구를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놀음 빚으로 어려운 중에도 직장생활을 하며 빚을 갚고 생활하는 성실한 님의 모습 속에 동전의 양면처럼 또 다른 모습인 본전 생각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도박으로 빠져 드는 것은 님 안에 있는 유익의 욕구 때문입니다. 이 욕구를 버리고 은혜의 소원으로 대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5년간 끊지 못하고 이어온 도박을 멈출 수 있습니다. 님의 삶에서 문제의 원인되었던 것을 찾아 바로 이해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두 달전 본전 생각에 다시 도박에 손을 넣게 한 유익의 욕구도 버리고 님이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성실히 삶을 만들어 나갈 때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님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도박에 빠져 들게 하는 감정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님의 지금까지의 경험속에서 어떤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으로 인해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는지 찾아 정리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더불어 사회생활을 잘 하다가 어느 순간 다시 도박에 빠져들고 후회하며 자책하는 죄책의 감정도 넘어서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소망이 있습니다. 님은 아직 23세라는 젊은 나이입니다. 1200만원으로 인생공부 잘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삶의 우선순위를 생각하여 계획하고 인내하며 나아갈 때 이 도박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독의 삶에서 벗어나 님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고 그 안에서 희락을 맛보며 나아갈 때 님은 부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으며 선순환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6.통찰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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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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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7 12 12764
28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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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9 11 11483
27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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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9 11 11423
26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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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7 5 9925
25 우울증 미치겠습니다................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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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30 6 9557
24 강박증 남자친구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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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9 12 13549
23 자ㅅ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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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8 6 8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