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직장문제] 어떻게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어떻게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비공개            조회수 59    작성일2025.10.28   
      
      홀서빙 알바생입니다. 이제 한 달 정도 일했습니다.
날짜로는 17일 정도 일했네요.

짧은 기간만 일하고 그만두려는 이유는 매니저님 때문입니다. 

전 알바가 아예 처음이라 손도 느리고,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일한지 3일 정도가 되자 매니저님은 제게 '일머리가 없다' 혹은 '손이 느리다'는 등의 피드백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만  봐도 제 수준을 파악하신 거겠죠? 아마 제가 정말 일을 못하고 있는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정말 죄송하게 생각했고, 최대한  빨리 일자리에 익숙해지려는 마음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1주가 되었을 때쯤,   홀 마감의 순서를 재연해보라는 요구를 하셨습니다. (마감은 딱 1번 해봤었습니다.) 그 전날 마감 순서를 말씀해주셨기에,  (메모장에도 써뒀었어요.) 긴장해 떨면서도 순서를 지켜 마감을 재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니저님은 제 순서에 문제가 있다며  새로운 항목을 추가하시고 기존에 말씀주신 순서와 조금 다른 방식의 마감을 알려주셨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였던 거 같습니다. 저를 소위 '폐급'으로 정의 내리신 건진 몰라도, 제게 'adhd', '저지능', '경계선',  '머저리' 등의 단어를 종종 사용하시며 "혹시 지능 검사 받아본 적 없냐"라는 질문도 수차례 받았습니다. 

이때쯤부터  냄새에 대한 지적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선천적으로 땀이 많습니다. 저도 그 문제를 알고 있기에 반드시 하루에 두 번을  씻고, 향수도 뿌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로 여러차례 지적을 받은 전 어떻게든 개선해보기 위해 데오도란트와 섬유탈취제도  새로 구비해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별로 바뀌는 건 없었어요. "한국인 유전자는 냄새가 없는데, 유학을 해서 백인 냄새가 벤  거 아니냐", 혹은 "개가 뛰어다니고 들어온 냄새가 난다. 나는 꼬순내가 싫다."등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긴장되고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던 중, 제가 큰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식사엔 할인이 적용되어선 안되지만,  비즈니스 모임으로 같이 오신 다른 분의 카드를 받아들게 된 저는 지인 할인을 적용해버렸습니다. 매니저님은 대표님과 친분이  있으십니다. 아마 서로 편한 사이일 거예요. 근데 제 실수로 인해 매니저님이 고개 숙여 사과해야하는 일이 생긴 겁니다. 그렇게 전  "대표와 나의 사이를 이간질 하지 말아라"라는 이유로 매니저님에게 손찌검을 당하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전 배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맞은 거고, 부족해서 지적받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열심히 한 덕에  속도가 조금 느릴 뿐 모든 홀 업무와 칵테일 제조, 그리고 와인 오프닝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토요일의 실수로 어제 다시 손찌검을 당했습니다. 당연히 욕도 먹었구요. 다른 알바가 저지른 실수마저도 제가 뒤집어  썼습니다. 몇가지는 제가 자의로, 어차피 그만둘 거니까 나선 거긴 하지만요. 아무튼, 항상 가게를 위해 핸드폰도 보지 않고 열심히  일한 제가, 하루에 한 시간은 핸드폰을 붙잡고 있는 다른 알바생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게 너무 속상하고, 고작 이런 곳에  정신력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만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일을 잘했더라면, 성격이 조금 유쾌했다면 매니저님이 절 따듯하게 대해주셨진 않았을까? 다 내 탓은 아닐까? 라는 마음이 들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꼭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알바    #퇴사    #폭행    #폐급     
             
 
     
 
 
 
 

#직장스트레스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그 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자신이 무척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활동이 있었기 때문에 억울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것입니다. 만약 그런 활동이 없었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오거나 진작에 짤리거나 했을 것입니다. 단지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아쉬웠다는 것이 문제이지 노력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니 그 자체에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단순히 알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준비는 계속 쌓여서 더 큰 자산이 됩니다. 생각만 하고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보다 무엇이든지 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럴 때 소모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적용적인 사고를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계속 개발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더 좋은 결과가 될 것이구요. 정 그만두고자 할 때에는 다른 직장을 준비해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그만둔다고 말하기도 좋구요. 그전까지는 계속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 #소모적 사고에서, #적용적 사고로,

https://swcounsel.org/case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6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6-27 10 17177
95 조현병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5-08 9 10728
94 정신분열 자꾸 정신적으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5-07 10 10704
93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2-26 8 12161
92 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싫어요. 증오해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2-04 10 16079
91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10-15 5 12884
90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을 사랑합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06-28 7 11145
89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 이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3-04 8 12592
88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5-03 9 12891
87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1-13 6 12778
86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12-02 9 14252
85 왕따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12-01 10 10409
84 이혼재혼 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8-07-22 9 11382
83 가족불화 형수가 잔꾀를 부립니다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9621
82 가족불화 제게는 친모가 따로 있습니다 3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9836
81 이혼재혼 남편 2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7 10798
80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9801
79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9332
78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10355
77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10650
76 연애문제 여자친구문제 도와주세요 8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3 12309
75 강박증 고민입니다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1 15007
74 이성문제 나를 좋아했지만 1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10629
73 강박증 여친의 과거얘길 듣고나서 1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11 11753
72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10936
71 분노조절 도전할 수 있다.그런데 힘들다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9 10327
70 이혼재혼 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4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11226
69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10628
68 성문제 성문제로 인한 언청난 불안증 남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1 10187
67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8240
66 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5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11075
65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9986
64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11065
63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8 10384
62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05 7 9899
61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3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4 11171
60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11202
59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8058
58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9994
57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고인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9973
56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9515
55 대인기피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해줄수가 없어요 1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9219
54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11066
53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14586
52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12126
51 왕따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네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9419
50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9084
49 자ㅅ충동 다시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6038
48 가족불화 인생이 참 초라해요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6161
47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1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3 10134
46 동성애 남편이 동성애에 빠진거 같아요.. 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28 9 14462
45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11 14260
44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4 13209
43 이혼재혼 DIY가구와 결혼생활의 틀린점.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7 15918
42 성문제 갈수록 성행위 수위가 도를 넘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17762
41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11342
40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10896
39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9593
38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8 13205
37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6 10325
36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10 10518
35 성문제 어떠한 처벌이든 상관없습니다...고소할 수 있을까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5 8 11753
34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1 14 14836
33 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0 7 11503
32 성문제 자위때문에..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8 11926
31 성문제 성관계가 안됩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11230
30 부부갈등 올케가 의부증증세가 있는것 같아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19 9 12967
29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27 12 12738
28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11461
27 부부갈등 남편이 너무 싫어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11396
26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7 5 9906
25 우울증 미치겠습니다................ 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30 6 9545
24 강박증 남자친구의 집착이 무섭습니다. 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9 12 13026
23 자ㅅ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6 8178
22 대인관계 휴...정말 하루에 한번씩 이별하는 느낌...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12 10847
21 왕따 정말 심각합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11 10544
20 진로문제 직장때문에 고민이되네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7 10312
19 성문제 남편 조루..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12 14455
18 부부갈등 부부생활이 고통입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8 12570
17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9 17860
16 이혼재혼 이혼하시고 행복한가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5 7 11997
15 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4 7 8968
14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4 6 11710
13 우울증 선생님과 갈등중인 고3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8 13911
12 자아관 새로운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7780
11 대인관계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11739
10 자ㅅ충동 친구와의 문제가 있는 고등학생1학년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9889
9 대인관계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고2남학생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6 12626
8 게임중독 고1때까지만 해도 컴맹이었던 학생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7 9535
7 인터넷중독 제가 인터넷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6 10190
6 스트레스 과거연애경험으로 괴로워하는 부인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01-10 7 10372
5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9616
4 대인관계 나이 많은 동서와의 갈등이 있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6 11666
3 부부갈등 외도의 유혹을 느끼는 중년 가장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13 12033
2 강박증 시어른들에 대한 문제 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7 12440
1 분노조절 신앙생활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1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4 8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