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고 과거시대)
어떤 남자랑 여자가 결혼해서 애를 낳음
어떤 다른 여자가 애를 훔쳐감
애 낳은 여자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그 훔쳐간 여자를 쫓아 애를 찾아 헤매다가 훔친 여자와 아이는 깊은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죽은줄 알고 혼자서 다시 집에 가니까 그 훔쳐간 여자랑 지 남편이랑 애랑 셋이 오순도순 있어서 그 여자가 집에다가 창문을 열고 유리를 던짐
그 집 시어머니가 그 유리를 맞고 죽음
그 남편이 시어머니 피를 만지자 피에서 개미가 한마리 나옴
남자가 여기 산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건가봐 이러고 애 훔친 여자랑 둘이서 막 소리지르면서 도망치려 하는데 개미 떼가 산장을 덮침
그리고 유리 던진 그 여자는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렸는데 눈떠보니 도시(미래)에 와있었고 그 모든 상황은 꿈이였음
마지막에 그 못된 부부랑 전화도 했는데 그 부부가 어떻게 살아 남았냐고 하니까 설명해주니까 못알아들어서 그냥 전화를 끊어버림
(근데 얼굴은 분명 다 모르는 사람들이였는데 그 유리 던진 여자가 마치 나인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참고로 고3수험생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