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40대 이전이든 이후이든 정신질환이 생길 때 항상 비관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질환 자체가 지금까지의 사고를 바꿔야 해결될 수 있는데 그런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절망적이 되어 버립니다. 자기 자신이나 주변 환경에서의 변화가 찾아올 때 그걸 극복하고 벗어나기 위한 사고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우울과 절망과 좌절에 빠져서 끝이 나게 됩니다.
미리 준비해도 되지만 닥쳤을 때에라도 대응하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병이 들어도 치료를 하면 낫는 것처럼 정신질환도 마음을 바꿔서 치료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약만으로는 시간만 연장하는 것뿐이니 근본적으로는 마음의 변화가 필수입니다. 그런 이유로 남자나 여자나 40대 이전이나 이후이나 마음의 변화가 중요함을 이해하고 마음을 바꾼다면 정신질환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소망을 가져보세요.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