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심한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는 최근 심해진 학교 폭력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 당할 때 많이 했던 자ㅅ 시도...
지금도 하고 있네요...
저는 학교가 무서워요 친구들이 두려워요.. 이 세산이 두려워요..
세상은 피해자를 싫어해요.
저는 피해자라서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꺼예요..
저 같은 피해자가 살아서 뭐해요?
어짜피 쓰레기 같고 한심한 인생 살텐데..
그딴 인생 살바엔 그냥 죽는 게 나아요
그냥 죽을래요..
힘들어요..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요..
어짜피 공부도 못 하는데 살 필요가 없어요..
안녕히 계세요.. 저는 자ㅅ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