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키우는 중3아들
남편없이 중3아들을 키우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앞에서는 물론, 집에 놀러온 자기 친구들,엄마 동시에있는 자리에서도 속옷하나 걸치지않고 성기를 드러낸채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합니다
평소행동은 밥을먹다 음식을 흘리면 입으로 떨어진음식을 먹기도하고 어쩔땐 어린이보다 못한 행동을합니다 이런 아이의 정상은 무엇이며 대처법은 무엇인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9.02. 09: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안타깝지만 어머니에게 정욕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중입니다. 성기노출이 자유스러워지면 그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서 자신의 안좋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그것이 성적인 매체를 통한 해로운 자극과 연합될 때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대처하셔야 하는 방법은 아이를 훈육하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아버지 역할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어머니 역할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혼자 키우실 때에는 더군다나 이점을 중시하셔야 합니다. 한석봉의 어머니는 글씨를 배우고 와서 불을 끈다음에 글씨를 잘 쓰지 못하자 이를 꾸중하고 다시 글씨를 연습하기 위해서 돌려보냈습니다.
훈육하지 않는 어머니의 위치는 넘어설 수 있는 대상으로 위협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힘이 드시겠지만 강경하게 훈육하시고 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만하게 하실 때에 비로소 어머니를 어머니로 인식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은 더 자라난 다음에도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될 것입니다. 더 크게 되면 완력으로 감당하지 못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훈육을 통해 옳고 그름을 잘 가르치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미래의 화목한 가정을 잘 준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