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위기상담 정신상담

[3정신문제-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제 방에 늘어난 것들을 체크하십니다. 그건 책일 수도 있고 악세서리 일 수도 있고, 다른 자잘할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보고시고 제가 집에 돌아 왔을 땐 그걸 왜 샀냐는둥, 이런 말들을 하시죠.

당연히 제 소지품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는편이고, 자잘한 옷가지라던지, 모자, 양말 모두 알고계십니다.

옷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옷가지는 제가 못삽니다. 못믿으시는거죠. 제가 사는 옷은 입지도 못하는 천조각이라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서 가끔, 정말 가끔 한번씩 같이 옷을 사러 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지 못하죠. 부모님 취향과 저는 너무 다르니까요. 옷에 아무 무늬 없는 하얀색 옷을 사라고 하십니다. 천이 좋다면서요. 디자인? 그런거 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 취향의 옷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며 툴툴 거리는 날에는, 항상 모든걸 부모탓을 하니 하는 소리를 하시고, 그걸 한달 넘도록 말하신답니다. 제가 예쁘다고 말하는 옷은 모두 "그게 옷이냐" 고 말하시면서 지나치시면서, 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대학되서는 통금시간이 없어지는 둥 했습니다만 10시넘어서 들어오면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야 알기때문에 항상 일찍 오도록 노력한 편입니다만, 최근에 있었던 대학 축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어졌죠. 축제는 총 3일이었는데, 첫째 날에는 10시쯤에 들어갔더니, 대학 친구들이 힘들었니 그러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은 아버지가 11시 30분에 저를 마중 나오도록 늦게 들어왔답니다. 셋째날이 되다보니 밤 늦게까지 바쁜것도 바쁘지만, 뒷정리까지 있다보니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을 지경이 되더군요. 친구 기숙사에서 잔다고 전화를 드린 후 꼬빡 밤을 세워 뒷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친구 기숙사에서 자다가 오후에 들어갔죠. 그때부터 표정이 좋지를 않으셨어요. 태어나 외박이란게 처음이었으니까, 저도 어색했지만, 이런식으로라도 뚫어놓지 않으면 평생 집에서 메여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기에 부모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했는데, 그러고 이틀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10시쯤에 들어와 보니, 막 화를 내십니다. 놀러나 다니라고 비싼 대학금 주고 학교다니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왜 공무원준비는 안하냐고, ((다시말씀들이지만 대학교 1학년 생입니다)), 대학은 노는 곳이냐고. 용돈이 다른아이들의 반도 안되서 놀러다니는것도 한달에 2~3번 밖에 안됩니다. 이젠 그것조차 못가게 막으시나 봅니다.



제가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11시 30분~12시, 어겼다간 방에 불쑥 들어오셔서 화를 내시고 가십니다. 늦게까지 컴퓨터도 못하도록 컴퓨터는 부모님방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방을 나서야 하는 11시 30분까지 컴퓨터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학생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12시 넘어야 아이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킨답니다. 그 아이들의 반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고 컴퓨터를 꺼야하는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10시까지 하랍니다. 축제때문에 피곤해서 아침 수업이 있음에도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그렇다고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정해놓으시는 겁니다.



술집은 생각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과 모임이 있어서 몇잔 안마시고 와도 그런걸 왜 먹냐고 화를 내십니다. 친구들끼리 고기집-삼겹살집같은 곳을 가는것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아이들끼리 단체로 어딘가 놀러간다고 하면 그런 골 빈것들이랑 놀지마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때는 아에 친구같은거 만들지도 말라고하셨습니다. 공부하라고요.



돈은 또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고등학교때엔 인터넷쇼핑을 안된다고 굉장히 반대하셔서 친구집으로 보냈다 들켜서 맞은적도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가지고싶어서 샀다가 들켜서 엄청 맞은적도 있습니다. 맞았다라는게 실감 나실련지 모르겠지만, 파리채 뒷부분 철심든, 그걸로 때리십니다. 가끔 다른거로도 때리시긴 하지만, 뺨 맞은것도 한두번은 아니군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굉장히 폭력적이신것도 아닙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맞은적같은건 없고, 이 집에서 항상 맞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저도 불량학생같은것도 아닙니다. 최상까지는 아니라도 항상 성적은 상에 머물렀고, 현재엔 국립대에 재학중이구요. 남을 따돌리거나, 또은 따돌림받은적도 없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그런 사람이랍니다.



답답해죽겠습니다. 항상 돈돈돈,

저는 이 집 딸이 제가 아니라 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저는 외동도 아니고, 위에 언니가 있지만,

언 니는 워낙 착하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조용하다보니, 부모님 입맛에 모두 맞춰줄 수 있고, 다른 지역에 자취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시간적인 제한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언니와는 너무 반대적인 성격을 가졌다보니, 부모님 말씀에 모두 OK하고 따라드리기엔 제가 너무 힘듭니다. 물론 진지한 대화도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은 제가 울고, 부모님은 매를 드시거나 윽박지르는 것이었고요.

결국엔 제가 두분과 저는 너무 안맞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둘 중 누가 잘못됐는지 정신병원 가보자더군요.

진짜 어머니께도 잘못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에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다는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과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저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괴로워하고있고요.

그러시면서 TV를 보시면서, 너는 행복한 아이라고, 고마워하라고.

물론 부유하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집에 멀쩡하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때문에 가출은 골 백번도 생각해보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해본 저에게 그다지 와닿는 말은 아니더군요.

아에, 안좋은 기억같은거 싹 다 지워져버리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결코 나쁜 분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는 알고, 진지한 대화도 해봤고,

이제 제가 써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42 14년전
*엄격한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0

 작성자: 관리자  2007-05-27 23:18 211.243.229.74
조회 : 354  0 
부 모님은 자녀에게 대해서 어렸을 적엔 주인이 되고 성장하면 선생이 되며 다 큰 다음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렸을 적부터 친구가 되려고 하면 성장하면 선생이 되고 다 큰 다음엔 주인이 되지요.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남남이 되고 결국에는 원수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님은 현재 부모님이 주인이 되셨군요.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남남이 되고 원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이나 독립적인 삶을 도저히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그렇게 님께 집착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님이 어떤 올무에 매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이해가 그 올무에 맞는 열쇠를 찾을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 님의 상태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이해해보십시오. 간단하게 왜 그렇게 자신에게 집착하시는 지를 물어보세요. 자신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여쭈어보십시오. 반항식이거나 혹은 무례한 태도로 물어본다면 의미있는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간곡하게 물어보세요. 왜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이러한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다음 번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185 행동이상 손이 저절로 움직여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1 5457
3184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인해 재검을 받고오는 길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1 7737
3183 망각증 정신과ㄱㅏ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4932
318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6624
3181 3정신문제-강박증 제가 정신병이 있는거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4 0 6105
3180 망각증 늘상 해오던 일을 어떻게 했는지 까먹은 적이 있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4 0 3164
3179 불안증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11608
3178 수면장애 극심한 불면증 4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10938
3177 수면장애 깊이 잠자는 법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1 1 5274
3176 불안증 강박신경증 질문 5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1 0 6498
3175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장애,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0 0 10646
3174 신체문제 어떤 아무런 생각을 할 때 갑자기 위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9 0 5250
3173 자ㅅ충동 왜 살아야할까? 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9 0 6701
3172 행동이상 이런 유형의 정신병이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9 1 5705
3171 공포증 제가 폐쇄공포증인지 공황장애인지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9 6 6828
3170 공포증 평소에 겁이 많으면 공황장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6027
3169 우울증 삶에 의욕과 열정이 죽었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5651
3168 신체문제 안녕하세요. 23살 성인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7079
3167 성문제 정신과 치료..해야겠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1 5895
3166 스트레스 술 안마셨는데 필름이 계속...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5041
3165 망각증 이것도 기억상실증에 해당이 될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4954
3164 성문제 며칠전에 사귀진 않지만 친한 사람과 합의 하에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10571
3163 우울증 전 초등 고학년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1 6690
3162 정신분열 조현병 치료받은지 3개월 다되가는데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1 6677
3161 불안증 불안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6 0 9668
3160 자ㅅ충동 부모님께 어떻게 말을할까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5 1 10752
3159 자해 우울증- 자해,자살고민 2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5 1 10565
3158 우울증 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5 0 10679
3157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5 0 8713
3156 우울증 의지와 상관없이 뜬금없는 기억들이 생각나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4429
3155 스트레스 제가 너무 여친을 의심을 하는 것 같아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4482
3154 2위기문제-감정조절 사회성이부족한초5학년약으로치료꼭해야하나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2 5002
3153 수면장애 자다가 갑자기 저한테 개인적으로 무서운 것이 생각나면서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5781
3152 우울증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5133
3151 정신분열 조현병 환자가 살빼는게 가능할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6 6276
3150 환각망상 집 밖을 나설 때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0 3182
3149 망각증 안녕하세요 제가 다중인격인지 알려주세요ㅠ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4238
3148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이제 중3올라가는 사람입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0 5017
3147 대인관계 정신력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5458
3146 3정신문제-강박증 13살 여자입니다.제가 동물이든 물건이든 정을 많이 쏟고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8621
3145 자ㅅ충동 중1인데 자살1충동이 심각하게 들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16314
3144 진로문제 저 5학년인데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7892
3143 대인관계 저 왜 그러는 걸까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1 7514
3142 우울증 힘들어요. 그리고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11305
3141 조울증 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1 7739
3140 우울증 고입준비-스트레스 2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10592
3139 2위기문제-감정조절 쉽게 삐지고, 분노하고, 불안하고, 뒤끝이 너무 긴데 제 성격을 고칠수 있나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1 1 6929
3138 3정신문제-강박증 얼굴 볼떄마다 얼굴이 달라보여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1 2 4393
3137 신체문제 틱장애 아이가걱정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6168
3136 자아관 자존감이 낮아진것 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3716
3135 신체문제 평소 단어가 기억 잘안나고 말을 이상하게 말하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1 5412
3134 신체문제 뒷머리 아프고 말하던 기억이 안나오고 목소리 하던 잘 않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4602
3133 사고장애 요새 멍하고 계속 하고 평소 말 하던 단어가 생각이 안들고 ..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3907
3132 왕따 운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같은 삶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5976
3131 자아관 제 성격을 고쳐야 할까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1 3961
3130 불안증 성인ADHD입니다. 약처방때문에 도와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10000
3129 망각증 정신병 정신과 관련해서 진심으로 상담하고 싶습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1 5016
3128 불안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5772
3127 자ㅅ충동 상담하고나면 마음이 답답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5122
3126 자아관 5세 남아 질문과 답을 요구하는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4924
3125 트라우마 트라우마 극복 방법 알려주세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1 3397
3124 신체문제 이제 중3이 되는데 밤마다 오줌을 싸...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9 2 3535
3123 스트레스 스트레스 정신상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9 0 4855
3122 우울증 사는게 재미없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9 1 3492
3121 3정신문제-강박증 정신과 상담드립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9 0 4302
3120 정신분열 조현병 걸렸는데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9 3 3409
3119 대인관계 제가 눈치를 본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한테 계속 욕을 먹어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29 2 8014
3118 성문제 정체성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29 1 5068
3117 우울증 우울증 2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29 0 8069
3116 2위기문제-감정조절 동생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6015
3115 사고장애 이 증상이 조현병인지 알고싶습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1 3478
3114 스트레스 제가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4211
3113 3정신문제-강박증 심리적 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4172
3112 우울증 우울증 정신과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6042
3111 정신분열 정신과약물 주사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1 5415
3110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1 6789
3109 사고장애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해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0 4079
3108 신앙문제 자꾸 마음속에서 기독교의 신이 생각납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1 4437
3107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2 7349
3106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4751
3105 환각망상 정신병 도질거 같아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3322
3104 수면장애 심각한 불면증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2 5100
3103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고 눈치를 너무 많이봐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3 3484
3102 대인관계 저에게 호감을 보이면 그호의가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3392
3101 우울증 제자신이 너무 지쳐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6153
3100 수면장애 수면장애 조기각성?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3 5758
3099 우울증 그냥 하루하른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3238
3098 사고장애 지난 날의 과오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든데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3066
3097 사고장애 20살 기억력감퇴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1 3458
3096 사고장애 동생 지적 수준때문에 고민인데요. 심각합니다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3248
3095 우울증 제가 17년째 은둔형외톨이인데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5607
3094 2위기문제-감정조절 사이코패스인가요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1 3841
3093 수면장애 요즘 자다가 저도 모르게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3484
3092 불안증 회피성인격장애 bowjes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1 4959
3091 트라우마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달라지고싶은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3614
3090 3정신문제-강박증 뭐든 잘해야한다는 생각?강박이있는거같아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3895
3089 자ㅅ충동 고등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4154
3088 스트레스 반복적인 소리에 민감해요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4 4904
3087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6 7209
3086 우울증 안녕하세요..수능 치른 고3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1 4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