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 성인이 되고부터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밖에 나가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 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 밖을 안나가서 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죽고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 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나와요 너무 불안해요 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요 이렇게 의미없는 삶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 글을 읽어보는데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글마저도 이렇게 우울한데 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울해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도 해요 거울보면서 웃는연습도 하고 일부러 웃긴영상을 찾아 보기도해요 그러다가도 엄마만 보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 아무것도 해준거없는 할수있는게 없는 무능한딸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워요 죽고싶어요.. 쓰레기같아요 내가 살고싶어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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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사람 만나는 게 싫으며 자신이 혐오스럽고, 너무 불안하여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무기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우울과 불안이 반복되는 삶을 살게 되면서 심층 유형의 문제와 순위 유형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님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경험과 사건들로 인해 미움 두렴 죄책등의 감정이 생겼고 이 감정들이 섞이고 뭉치면서 우울 무기력 불안등의 신체적인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유로 외출도 안 하게 되고 하는 일 없이 집에만 있게 되어 악순환의 삶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악순환의 삶을 만든 님의 마음속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사람 만나는게 싫은 마음, 자신이 혐오스런 마음, 불안한 마음등, 그 마음 아래에는 님의 바램이나 욕구가 있습니다. 말도 잘하고 싶고, 대인관계도 잘하고 싶은 바램, 무언가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이런 감정이 생긴 것입니다.
님의 마음속에 있는 바램이나 욕구를 내려놓고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공평하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 각자만의 재능들을 부여하셨습니다. 님도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행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세워 나아갈 때 좋아질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을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