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도를 할 때 회개기도는 정말 확실히 합니다. 알게모르게 지은 죄들 회개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과연 내가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예를 들어, 친구와 미리 예전부터 약속을 해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날, 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약속해둔 친구와 약속을 지키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약속을 해놨으면 꼭 지킵니다. 선약이 있으면 무조건 지키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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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큰 신앙의 목표가 생겼다면, 그리고 그 신앙의 목표에 대해서 확신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 목표가 왜 생겼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성도님의 경우에 회개기도를 열심히 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나아가 '예수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신앙의 목표가 생기셨습니다. 그런데 그 목표의 진실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중심으로 살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예수중심으로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예수 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이유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이유보다 더 앞서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원래대로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내가 왜 예수중심으로 살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나로부터 생긴 것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나로부터 온 것이라면 빨리 버리고 정말 성경에 나오는 대로 예수님으로부터 온 개념을 붙드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그것이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찾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이는 마치 아버지와 함께 길을 걷다가 자신이 너무 앞서버린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다시 아버지께로 나아가서 보조를 맞춰야 할 것입니다.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더 좋은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