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가족불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어디에 말을 해야할까 병원을 찾아가볼까했지만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힘을 빌려봅니다.

사춘기 시절부터 부모님이 저를 너무 어리게나마 보시더라구요.

20대가 되서 중반이 되서도 저를 아직 생각 없는 애로 보십니다.

제가 몸이아파 짜증섞인 말투로 대답하고 그러면

XX년으로 시작해서 개패듯이 맞아야 정신차린다거나 다리를 부러뜨리고 만다 라는 식으로

저에게 말을 뱉으십니다.

저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부터 부모님을 보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되서

제일 트러블이 심한 아버지와 둘이서 얘기를 해보기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바라는 것을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아직어리다고 철이 없다고만 받아들이시고

결국에는 저는 울고 아버지는 욕과 화를 내시며 제말은 다틀리다고 부정하시더라구요.

20대 초때 길가던 아주머니가 제게 집에있으면 화를 부른다 하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펑펑울며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진짜 그런가 해서요

20대 초 진로때문에 부모님과 잦은 말싸움도 많아지고 반년동안 말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나중에는 그 아줌마 말이 맞나보다 하시며 졸업하면 나가서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에게 충격적인 말을 그냥 인정해버리시니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제부터 몸살기운이 있어 늦게까지 누워있으니 아빠가 들어와서 팔을 찰싹찰싹 때리시더군요

제가 짜증 섞긴 목소리로 때리지마 아프다라며 말하니 이년 저년 부터 시작해서

개패듯이 맞아야된다며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어머니도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그냥 말하시더라구요

작년에는 뛰어내릴까 고민도 했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가슴이 찢겨 지는 거 같습니다

상담글을 올릴까 말까 반복한적도 많고 고등학교때부터 숨이 멎을것 처럼 힘들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장도 약해지니까 학생이 무슨 스트레스를 받냐며 아무렇지 않게 의사한테 말씀하시고

의사선생님도 놀라 뻥지시더라구요

편지로 아버지께 제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해도 그냥 어린애가 하는 말이라 생각하며 무시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가족과 잘지낼수있을까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처음에는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자식 간에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문제로 시작해서 그 문제가 커져서 님이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받는 심층적인  문제를 겪고 있네요. 님이 부모님에게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인해 부모님이 이해되지 않아 그것이 감정이 되었고 그런 감정은 님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 미움과 분노의 감정을 겪고 있습니다. 님은 부모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이 절망스런 감정이 되어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고 몸으로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덜덜 떨리거나 가슴이 찢겨지는듯한 고통을 받거나 숨이 멎을 것 같은 심층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님이 절망감을 느끼는 이유는 부모님께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정으로 해야 하는 것을 할 때 마음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을 갖다 달라고 했을 때 상대가 물을 가져 오지 않으면 화를 내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지 않고 자기가 직접 가서 물을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를 내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가 안했기 때문에 화를 내었고 그 화는 상대의 욕구를 건드리므로 상대의 감정을 일으켜 서로 싸우고 기분 나빠지고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가 물을 안 갖다주면 자신이 직접 가서 물을 먹은 사람은 감정이 생기지 않아서 서로 싸울 일도 없고 사이가 벌어질 일도 없습니다.

 님이 부모님과 충돌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대화를 나누어 보아야 하겠지만 님이 부모님에게 원하는 욕구를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절망감에서 벗어나 가족 간에 화평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이해받을 때도 있고 이해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해받으면 다행이고 이해받지 못하면 상대와 내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걸려 넘어져서 다치지  않습니다.  길 가던 아주머니의 무지한 말은 무시해도 좋습니다. 님이 원하는 것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가족 간의 관계를 변화시켜 나갈 때 님의 마음에도 부모님의 마음에도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어머니의 뜻대로만 하라고 해서 어머니의 뜻을 따르다가 커서는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어머니와 관계가 극도로 나빠진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어머니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쳤다라고 생각하고 절망감에 빠져 있었는데 상담을 받고 어머니를 미워하는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욕구 때문임을 깨닫고 그것을 버리고, 열등감으로 자신을 좌지우지 하려 했던 어머니의 연약함에 대해 긍휼하게 여기고 사랑하려고 노력할 때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절망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님도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부모님의 마음도 잘 이해하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하므로서 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해지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9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7 8323
388 섭식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3 9232
387 사고단절 사고단절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5 7 6138
386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8 8683
385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5270
384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8181
383 진로문제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4 7486
382 부부갈등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9 8183
381 연애문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8447
380 신앙문제 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6697
379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9604
378 공포증 바퀴벌레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2 6 10942
377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9093
376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9 5 5416
375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9621
374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8264
373 3정신문제-강박증 제가 쇼핑강박증인가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8180
372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7111
371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9 8310
370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5 7487
369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8 7568
368 공포증 남성공포증인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6 6546
367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6011
366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7056
365 조울증 20대의 처절한 방황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12528
364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6465
363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8352
362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6537
361 자해 자해중독인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9523
360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9433
359 중독기타 금연 후 사탕중독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3 6807
358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7291
357 공포증 고소공포증 해결 못하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7389
356 성문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6 8823
355 진로문제 진로 말인데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0 6989
354 가족불화 사례분석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1 3 5565
353 신앙문제 예정이 맞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7 6488
352 신앙문제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5 6828
351 신앙문제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6 6924
350 신체문제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수 있나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8 11 7996
349 공포증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8 6 8551
348 분노조절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7 7 7950
347 성문제 우울증.성욕장애?. 인생의 낙..? 1 지니235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7 11 14537
346 1인생문제-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5815
345 신체문제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8555
344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5 9674
343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8254
342 중독기타 주식중독된것 같습니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14 4 7454
341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7297
340 진로문제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3 7200
339 우울증 23살 매일눈물.. 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5 6964
338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11076
33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이라 힘듭니다.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3 9 7902
336 3정신문제-강박증 강박증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1 워퍼스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11 11 10287
335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9 3 5872
334 성문제 기독교(성경)에서말하는음행과간음은뭔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8 6 9477
333 신앙문제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8 7 7369
332 신앙문제 쓰잘데기없는이런고민때문에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8 3 7437
331 대인관계 전 중1이고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7 4 5424
330 성중독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성관계 횟수에도 너무 집착하는 듯 합니다. 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7 13744
329 우울증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 1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1 10210
328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3 쿠르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8 10493
327 신체문제 자신의 문제에 집착하지않고 현명하게 대처 극복하는 방법 3 삶이란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05 10 7920
326 동성애 남자가 되고 싶은 심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3 6 8091
325 대인관계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03 6 10444
324 소통부재 남친이쓴거달라네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3 5015
323 진로문제 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1 9 5899
322 대인기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3 막내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1 4 12102
321 3정신문제-강박증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6 5797
320 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5862
319 신앙문제 오늘의 큐티 내시간의 매니저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5 5014
318 가족불화 도와주세요 ㅜㅜㅜ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9966
317 분노조절 친구관계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8 5592
316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5918
315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6 8365
314 부부갈등 아빠가 의처증인것같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7 9636
313 게임중독 제가 게임중독 인가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8 7547
312 신앙문제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0 4 7750
311 연애문제 크리스챤이 아랍무슬림여성과 결혼을 하게되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0 5 7860
310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9133
309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7 9633
308 진로문제 선배 간호사로 인해 괴로워하는 신입간호사 자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5 12993
307 자녀문제 우리아이 어떻하면 조을까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9 9 10336
306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6857
305 불안증 정말 죽고 싶어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6 6015
304 공황장애 절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1 짬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10 16599
303 우울증 정신과를 다시 다녀야할것같은데 정신과가격이 어떻게되나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16 8 14752
302 대인기피 심리상담 효과 1 njm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7 7 8956
301 수면장애 불면증 걸린걸까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11731
300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제친구와 성관계를가졌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12 21013
299 3정신문제-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9206
298 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6957
297 환각망상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5 8576
296 3정신문제-강박증 도와주세요. 10 익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1 8 6830
295 3정신문제-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9395
294 부부갈등 남편의 의처증과 우울증이 감당이 안됩니다 1 익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9-03 11 10601
293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9600
292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1 osy2314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8-05 4 11546
291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1 손종국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8878
290 기타_55 [공지]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26 7 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