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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S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 CCEF (기독교 상담 교육 재단)

[CCEF] Artical: Feeling Guilty? Who Doesn’t? (죄책감을 느끼시나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1.doc 42.5K 2 14년전


Feeling Guilty? Who Doesn’t?
Ed Welch

According to my informal polls1,
yes—we are feeling guilty.
I’ll estimate that around 85% of the population feels guilty right now.
The other fifteen percent either have a completely numbed conscience or are in the midst of an unusually good day and have a clear conscience.
(A clear conscience doesn’t mean that you are momentarily perfect; it means that you are openly confessing your sins before God and you enjoy forgiveness of sins.)


These polls always surprise me.
I expect that people who don’t follow Jesus would rarely report feeling guilty.
They do not feel accountable before him, they are trying their best to do right -
and what’s the big deal about a few rough edges, after all, we are all human –and guilt is just not a significant part of modern culture.
Among those who follow Jesus, I would expect an awareness of guilt, but I would expect it to be more than counterbalanced by the knowledge of forgiveness of sins.

As an aside, one of the conversations by my hardy poll-takers was especially interesting.
In it, the person interviewed said that she grew up in a completely a-religious home and guilt didn’t exist.
When she came to Christ, she suddenly became aware of her guilt –that’s one evidence that the Spirit is on the move in us (John 16:8)—
and she suddenly became aware of the beauty of forgiveness of sins.

The proclamation of forgiveness of sins in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is meaningless with out the knowledge of personal sin.
The knowledge of sin without forgiveness of sins is deadly.

Back to the polls.
Along with the sheer amount of guilt that is going around,
I see at least one other trend: guilt means different things to different people.
Basically, when most people hear the word guilt it means, “I feel like I have done something bad,”
and “bad” could mean lots of different things, not all of which fit into the biblical category of guilt.
We should expect that God has different things to say to these different experiences.
With this in mind, the first step in dealing with guilt is to identify what we really mean.

Here are some of the experiences that we tend to identify as guilt.

Guilt.
Good old-fashioned guilt, in its more narrow sense, is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We know who God is and what he requires of his people, and we know we have disobeyed.
When Scripture speaks of no condemnation because of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it is with this brand of guilt in mind.
A variation on this type of guilt is,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and I expect to continue, though I don’t want to.”
I would suggest that the same treatment applies: overload the guilty soul with the surprising and true nature of what Jesus has done, believe him and believe in him.
Related to this is,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I expect to continue, and I want to continue.”
There are a number of pastoral approaches to this one.

Legalism or Works-Righteousness.
Here is one for hard-core guilt specialists.
The apostle Paul speaks about it especially in his letter to the Galatians.
Practitioners know that there is forgiveness of sins through Jesus, but they attach a rider to forgiveness that says they need to do something to earn it, such as feel really, really bad, or reform themselves before they receive forgiveness.
This version of guilt puts a human face on the Lord and essentially says,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If I have sinned, I have to make restitution in order to make it up to you.”
That’s what happens in human relationships, so the legalist figures that the Lord is no different.
Lauren Winner, in her book, Girl Meets God, suggests that this is equivalent to cleaning up the house before the maid comes.
The Apostle Paul uses images that aren’t so nice.

Shame.
A third experience that tends to be shoved into the word guilt
is, more accurately shame.
Shame can overlap with real guilt,
but it emphasizes the social consequences of guilt.
“I have sinned, others know it, and I feel exposed and outcast.”
Shame can also be unrelated to our own sin, in which case it usually comes
from the sins of other people.
For example,
any person who has been sexually violated will feel this.
The problem is, when shame is thrown into the guilt category, you try to confess your sins, because you feel so dirty, but the problem is not your own sin.
Confess all you can and you won’t erode shame.
It is treated in other ways.

Being controlled by the opinions of others.
This is a common one.
You feel guilty because someone else is displeased or potentially displeased with you.
You might have done nothing wrong that elicited their displeasure, but you always feel that you are wrong and can never measure up.
I tried to give a way out of this mess in When People are Big and God is Small,
and I confess that I am still working on it.

Being a human being.
At least one other way I have heard people identify guilt is when they are actually confessing mere humanness.
Find this in “I am a failure,”
“I should have done more,”
“I should have known.”
It overlaps with being controlled by the opinions of others but is not identical to it.
As an extreme example, consider what happens when you have known someone who committed suicide.
Guaranteed, you will feel guilty.
The “should-haves” will be endless.
But the only thing you are guilty for is being a limited, finite human being who doesn’t know all things and can’t predict the future.
A lot of regrets get wrapped into this version of guilt.

I admit to an agenda in breaking down guilt into various categories.
One is that I talk to too many people whose souls feel like they are dying under the weight of guilt and I want to understand it better so I can help them.
Another reason is that when we apply the words of God to one category of guilt, but the person we are speaking with really needs to hear other words
from the Lord, God’s words can feel meaningless or distant, and God’s words to all these groups of people are too precious and life-giving to even think such things.
Our challenge is to match the problem with the cure in such a way that the last word is joy in what Jesus has said and done.



1 Full disclosure – my polls consist of my own conversations and those of students.
Each year I ask at least one class to engage in a conversation with someone about guilt, and the class has between 45 and 80 conversations, which over a decade or two is a lot of conversations.
So this is a bit more substantial than me asking my wife if she ever feels like she should be confessing something.

Ed Welch is a counselor and faculty member at CCEF.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sh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1-11 (월) 11:06 8년전
죄가 있다고 느끼십니까? 누군들 그렇게 안느끼겠습니까?

내가 했던 비공식적인 여론조사1에 따르면
네- 우리는 죄가 있다고 느낀다. 인구의 85%정도가 지금 현재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추측된다. 나머지 15%의 사람들은 완전히 무감각해진 양심을 갖고 살고 있던지 아니면 특별히 좋은 날들가운데 살고 있거나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깨끗한 양심이란 당신이 잠깐이라도 완벽하다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앞에 당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죄사함을 누린다는 뜻이다.)

이러한 여론조사는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한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죄책감을 호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예수님앞에 책임을 느끼지 않으며 단지 옳은것을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몇가지의 다듬어지지 않은 구석이 있다면 그게 무슨 큰 문제인가 결국 우리는 인간이다- 그리고 죄의 문제는 현대 문화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중에서 죄에 대한 자각이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그것이 좀더 죄사함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균형이 맞춰지기를 기대한다.

여담으로 나의 대담한 여론조사를 받은 사람들이 한 대화 중에 하나가 특히 흥미롭다.
대화가운데 인터뷰에 응한 사람은 자신이 완벽하게 신앙적인 집에서 자랐으며 죄의식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녀가 예수님앞에 나아왔을때 갑자기 자신의 죄를 인식하게 되었고 -그것은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움직이신다는 증거이다.-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알게 되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안에서 죄사함을 선포한다해도 인간의 죄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것이고 용서함이 없이 죄만 인식하는것도 생명을 앗아갈정도로 치명적인 것이다.

다시 여론조사로 돌아가보면
우리를 둘러싼 엄청난 양의 죄의식을 따라가보면 적어도 한가지 다른 경향을 보게 되는데 죄는 저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죄의식이라는 단어를 들을때 그것은 나는 뭔가 나쁜일을 한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쁜것"이란 많은 다른종류의 것들을 의미할 수 있고 그 중에 모든것이 다 성경적인 범주의 죄의식에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렇게 서로 다른 경험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다를것이라는 것을 추측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죄의식을 다루는 일단계는 우리가 의미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식별해 내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가 죄의식으로 식별하는 몇가지 경험이 있다.

죄의식
옛날 방식의 선한 죄의식은 좁은 의미에서 " 내가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그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며 우리가 불순종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경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정죄함이 없다고 말했을때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죄의식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타입의 죄의식이 변형한 또다른 예는 "내가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그것을 하고 싶지않아도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될것입니다." 나는 여기에 똑같은 치료법이 적용되기를 제안한다. : 죄책감이 있는 영혼에게 계속하여 예수님이 행하신 것의 놀랍고도 진실한 특징들을 공급하기, 예수님을 믿기, 그리고 예수님이 존재하심을 믿기
이것과 연관하여 "나는 주께 죄를 지었고 그것은 계속될 것이며 나도 계속하기를 원한다." 에 대하여서는 많은 종류의 목회적인 접근법들이 있다.

율법주의나 일-의로움
다음은 철저한 죄의식 전문가들에 대한 말이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것에 대해 특별히 당부하고 있는데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한 죄사함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거기에 죄사함을 얻기위해서 뭔가를 해야한다는 추가사항을 덧붙인다. 예를 들면 정말로 정말로 악하다고 느끼거나 죄사함을 받기전에 스스로 뜯어고치는 것.
이런 종류의 죄의식은 인간을 주와 맞서게 하는 것이고 본질적으로 "공짜 점심이란 없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내가 죄를 지었다면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배상해야만 한다." 그것은 인간들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그래서 율법주의자들은 신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로렌 위너는 자신의 책 Girl Meets God 에서 이것은 가정부가 오기도 전에 집을 치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모습을 썩 좋지않은 예로 사용했다.

수치심
죄의식이란 단어에 넣어두는 세번째 경험은 더 정확히 말해서 수치심이다.
수치심이 진짜 죄의식과 포개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죄의식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는 죄를 지었고 사람들이 그것을 알았으며 나는 모든게 드러나고 던져진 느낌이다."
수치심은 또한 우리의 죄와 관계가 없을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 수치심이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성폭행을 당한 사람이 이렇게 느낄수 있다.
문제는 수치심이 죄의 범주안에 던져졌을때 당신은 당신이 더럽다고 느끼기 때문에 죄를 고백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문제는 당신의 죄가 아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고백해도 수치심은 약화되지 않을것이다. 그것은 다른 방식으로 치유된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통제되는것
이것은 흔한 일이다.
다른 사람이 불쾌해하거나 불쾌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신은 죄책감을 느낀다.
그들의 불쾌를 유발할 어떤 잘못된 일도 하지않았을수도 있지만 당신은 언제나 당신이 잘못이고 결코 기대에 못미칠거라 생각한다. 나는 사람이 크고 하나님이 작게 느껴질때 드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에서 빠져 나오려고 노력하는데 고백하건데 여전히 그 문제로 씨름하고 있다.

인간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죄의식을 식별해내는 것을 들었던 또 다른 방식은 자신들이 사실상 인간에 불과하다고 고백할때이다. "나는 실패야", "나는 좀 더 했어야 했는데", "내가 알았어야 했는데" 라는 말에서 이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다른사람들의 의견에 통제당하는 것과 겹쳐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좀 극단적인 예로써 당신이 자살했던 사람을 알았을때 무슨일이 생기는지 생각해보라
장담하건데 당신은 죄책감을 느낄것이다. "했어야 했는데"가 끝이 없을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 죄책감을 느끼는 유일한 사실은 당신이 제한되어있으며 유한한 인간이고 모든것을 알지못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많은 아쉬움들이 이러한 종류의 죄의식에 싸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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