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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S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 CCEF (기독교 상담 교육 재단)

[a적용해석] The Danger of "Fast Food" Conversation (몸에 해로운 대화의 위험성)



 

The Danger of "Fast Food" Conversation

Published: January 05, 2016


Recently, I have been pondering Ephesians 4:29 with my children and what it means for our conversations. It states, “Do not let any unwholesome talk come out of your mouths, but only what is helpful for building others up according to their needs, that it may benefit those who listen.” In this verse, two ways of speaking are contrasted: negative and destructive versus positive and beneficial. In personal interactions with others, we are called to imitate Christ and to use our words to strengthen and edify, giving grace to one another, speaking truth for the purpose of building up, not tearing down.

It’s obvious then (even to children) that insults and curses and other derogatory words are ungodly, but are they the only words that can be unwholesome? If the intent of Ephesians 4:29 is to call us to speak in a way that is constructive and edible versus that which is indigestible or rotten, are other conversations also in view?  If the goal is for our words to give grace and life to our listeners, how else might this verse instruct us?

Have you ever seen the movie Super Size Me? If you have, you’ll know it is enough to keep you away from fast food for quite a while. It is great imagery for youth because it shows the cumulative effect of a pattern of behavior. In this documentary, one man takes a look at the effects of fast food on the human body, using himself as the test subject. For one month, he eats nothing but McDonald's, ordering everything on the menu and "super-sizing" his order whenever asked. The result is a sobering examination of how people feed themselves and the role the food industry plays in it.

In less than 30 days, he goes from being a healthy, energetic New Yorker with normal blood counts and good cholesterol, to an unhealthy man who finds himself regularly nauseous, weak and lethargic. He is being physically weakened by the food he is consuming and the doctors involved in monitoring him urge him to stop the experiment. What he finds is that sustenance does not equate to nourishment. Simply putting food into your body does not mean it is good for you or holds any redeeming nutritional value.

This imagery is also true of our conversations with each other. How many families coexist for long periods of time living on “fast food” interactions? These conversations are quick, easy, and immediate. We talk about what is necessary to keep the family going. We say enough to make decisions, get through the day’s busy routine, or to provide correction to a child’s behavior. But we rarely stop and offer something constructive or something that edifies or gives grace. And though our speech may not be antagonistic or derisive, a steady diet of fast food interaction offers no nutritional value to your family, and over time, can become the very thing that erodes its relationships.

Instead, our conversations should reflect how Christ relates to us. We imitate him by cultivating deep, rich, nourishing conversations with our children that build relational bridges. We walk alongside them, mentoring them, helping them make sense of their day, school experiences and relationships. True nourishment comes from caring for their spiritual state. It helps develop a holy richness and vitality in our children’s lives by pointing them to Christ as the one whose wisdom and love will sustain and guide them.

This study of Ephesians reminds me that our words are not neutral. They provide value and nourishment or, like fast food, they lead to decay. We all need to find our conversations transformed by a desire to build up and give nourishment to each other for the purpose of drawing one another to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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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1-22 (금) 18:52 8년전 추천추천 1
'패스트 푸드' 대화의 위험

최근에 나는 아이들과 함께 에베소서 4:29절의 말씀과 우리의 대화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무릇 해로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다른 사람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덕이 되게 하라."  이 구절에서 두가지 말하는 방식은 대조적이다 : 부정적이고 파괴적인것 대 긍정적이고 덕이되는것. 다른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닮고 우리의 말을 강건하게 하고 세워주도록 사용할것을 요청받았다. 그리고 서로에게 은혜를 주며 찢는 것이 아니고 세울목적으로 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심지어 아이들에게까지도 모욕이나 저주 또 다른 경멸적인 말은 하나님의 말이 아님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만 해로울수 있는 말들일까? 에베소서의 의도가 우리로 하여금 소화가 안되고 썩은 것에 대비하여 건설적이고 섭취가능한 방식으로 말하라고 요청하는 것이라면 다른 대화들도 또한 고려의 대상이 아닐까? 만약 우리가 쓰는 말들의 목적이 은혜와 생명을 듣는 이에게 나눠주는 것이라면 이 성경구절은 우리에게 어떻게달리 가르칠것인가?

혹시 Super Size Me?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나? 만약 당신이 그 영화를 봤다면 한동안 당신은 패스트 푸드에서 멀어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것은 일련의 행동방식이 일으키는 효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기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시각적으로 이해를 시켜주는 좋은 작품이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한 남자가 자신을 테스트의 대상으로 삼아 인간의 몸에 패스트푸드가 어떤 효과를 일으키는지 보게된다. 한 달동안 그는 요청을 받을 때마다 메뉴에 있는 모든것을 주문하고 super size를 주문하여 오직 맥도널드만 먹는다.  그결과 사람들이 어떻게 먹는지 그리고 식품산업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신이 번쩍들만한 고찰이 이뤄진다.
30일도 채 못되어서 그는 건강한 활력이 넘치는 정상혈압과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뉴요커에서 주기적으로 메스꺼움을 느끼고 쇄약하며 무기력한 건강하지 않은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는 그가 먹는 음식에 의해 신체적으로 쇄약해지고 있었고 그를 관찰하던 담당의사는  그에게 그 실험을 그만두도록 했다. 그 의사가 발견한 것은 생존에 필요한 음식이 영양분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단순히 음식을 몸에 넣는것은 그것이 당신에게 좋은 일이라든가 혹은 영양적인 가치를 보충해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미지는 우리가 서로에게 나누는 대화에도 적용이 된다.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오랜 기간동안 패스트푸드같은 대화에 기반하여 동거하고 있는가?  이러한 대화들은 빠르고 쉽게 나오고 즉각적으로 나오는 말들이다. 우리는 가족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우리는 결정을 하고 하루의 바쁜 일정들을 해치우고 아이들의 태도를 교정하기 위해 많은 말들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지도 않고 건설적이거나 세우는 말 은혜를 주는 말들도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의 말이 적대적이거나 조롱하는 말은 아닐지라도 패스트푸드같은 대화를 오랫동안 섭취한 결과 가족들에게 영양적으로 가치있는 말은 없고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관계를 좀먹는 것이 결정적인 것이 된다.

이런것 대신에 우리의 대화는 예수님이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으셨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과 관계적인 다리를 세우는 깊고 풍부하며 영양가있는 대화를 함으로써 예수님을 닮는다. 우리는 자녀들과 동행하고 조언을 주며 그 아이들이 자신이 보낸 시간과 학교의 경험, 관계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야한다. 진정한 영양분은 아이들의 정신적인 상태를 돌보는데서부터 나온다. 예수님을 그의 지혜와 사랑이 우리의 자녀들을 지탱하고 인도하는 분으로 자녀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우리 자녀들의 삶가운데
경건한 풍성함과 생명력이 더하여 질것이다.
에베소서에 대한 묵상으로 말미암아 나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이 중립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들은 가치와 영양분을 주거나 아니면 패스트푸드처럼 썩게 만든다. 우리의 대화는 서로서로를 예수님에게 이끌고자 하는 목적으로 서로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세워주고자 하는 바램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sh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1-22 (금) 18:52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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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 대화의 위험

최근에 나는 아이들과 함께 에베소서 4:29절의 말씀과 우리의 대화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무릇 해로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다른 사람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덕이 되게 하라."  이 구절에서 두가지 말하는 방식은 대조적이다 : 부정적이고 파괴적인것 대 긍정적이고 덕이되는것. 다른 사람들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닮고 우리의 말을 강건하게 하고 세워주도록 사용할것을 요청받았다. 그리고 서로에게 은혜를 주며 찢는 것이 아니고 세울목적으로 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심지어 아이들에게까지도 모욕이나 저주 또 다른 경멸적인 말은 하나님의 말이 아님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만 해로울수 있는 말들일까? 에베소서의 의도가 우리로 하여금 소화가 안되고 썩은 것에 대비하여 건설적이고 섭취가능한 방식으로 말하라고 요청하는 것이라면 다른 대화들도 또한 고려의 대상이 아닐까? 만약 우리가 쓰는 말들의 목적이 은혜와 생명을 듣는 이에게 나눠주는 것이라면 이 성경구절은 우리에게 어떻게달리 가르칠것인가?

혹시 Super Size Me?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나? 만약 당신이 그 영화를 봤다면 한동안 당신은 패스트 푸드에서 멀어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것은 일련의 행동방식이 일으키는 효과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기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시각적으로 이해를 시켜주는 좋은 작품이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한 남자가 자신을 테스트의 대상으로 삼아 인간의 몸에 패스트푸드가 어떤 효과를 일으키는지 보게된다. 한 달동안 그는 요청을 받을 때마다 메뉴에 있는 모든것을 주문하고 super size를 주문하여 오직 맥도널드만 먹는다.  그결과 사람들이 어떻게 먹는지 그리고 식품산업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신이 번쩍들만한 고찰이 이뤄진다.
30일도 채 못되어서 그는 건강한 활력이 넘치는 정상혈압과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뉴요커에서 주기적으로 메스꺼움을 느끼고 쇄약하며 무기력한 건강하지 않은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는 그가 먹는 음식에 의해 신체적으로 쇄약해지고 있었고 그를 관찰하던 담당의사는  그에게 그 실험을 그만두도록 했다. 그 의사가 발견한 것은 생존에 필요한 음식이 영양분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단순히 음식을 몸에 넣는것은 그것이 당신에게 좋은 일이라든가 혹은 영양적인 가치를 보충해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미지는 우리가 서로에게 나누는 대화에도 적용이 된다.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오랜 기간동안 패스트푸드같은 대화에 기반하여 동거하고 있는가?  이러한 대화들은 빠르고 쉽게 나오고 즉각적으로 나오는 말들이다. 우리는 가족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우리는 결정을 하고 하루의 바쁜 일정들을 해치우고 아이들의 태도를 교정하기 위해 많은 말들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지도 않고 건설적이거나 세우는 말 은혜를 주는 말들도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의 말이 적대적이거나 조롱하는 말은 아닐지라도 패스트푸드같은 대화를 오랫동안 섭취한 결과 가족들에게 영양적으로 가치있는 말은 없고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관계를 좀먹는 것이 결정적인 것이 된다.

이런것 대신에 우리의 대화는 예수님이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맺으셨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과 관계적인 다리를 세우는 깊고 풍부하며 영양가있는 대화를 함으로써 예수님을 닮는다. 우리는 자녀들과 동행하고 조언을 주며 그 아이들이 자신이 보낸 시간과 학교의 경험, 관계들을 이해하도록 도와야한다. 진정한 영양분은 아이들의 정신적인 상태를 돌보는데서부터 나온다. 예수님을 그의 지혜와 사랑이 우리의 자녀들을 지탱하고 인도하는 분으로 자녀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우리 자녀들의 삶가운데
경건한 풍성함과 생명력이 더하여 질것이다.
에베소서에 대한 묵상으로 말미암아 나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이 중립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들은 가치와 영양분을 주거나 아니면 패스트푸드처럼 썩게 만든다. 우리의 대화는 서로서로를 예수님에게 이끌고자 하는 목적으로 서로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세워주고자 하는 바램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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