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공적인 모임에서 한 분과 대화를 나누었다. 우선적으로는 내 호기심을 채울 질문들을 했었고, 두번째로는 그분이 관심이 가질만한 화제를 던져서 대화를 이끌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질문을 던졌다. 그렇지만 그 분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게이트는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그분과 공적으로 주에 한번 만 만나서일까? 아니면 내 질문들이 그분의 진입구를 찾기에는 부족했던 것일까? 1시간 정도의 식사 시간 동안 30가지 정도의 질문을 한것 같았지만 그 분과 친해지거나 그 분의 마음속에 들어 가는 느낌은 받지 못했던 것 같다.
내 호기심을 채울 질문을 하니까 상대방은 방어를 하기 시작했고 그분이 관심을 가질 만한 화제를 던졌기 때문에 그분이 알아차리고 적절히 제한 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들어가니까 진입구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진입구는 그렇게 찾는 것이 아니니까 좀더 실습과정 중에서 생각의 변화를 추구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