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담진행 중에 용서의 은혜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면서 의문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눅]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을 인식을 못하고 회개하거나 용서를 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상대방에게 그의 잘못으로 인해 내가 이런 피해를 입었다는 인식을 하게 한 후 용서하는 과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더 효과적일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니면 상대방의 반응과 상관없이, 또는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예수님의 용서를 따라가고자 할 때, 용서가 충분히 가능한지. 이런 경우는 용서의 은혜를 어떻게 따라가게 도울 수 있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 올립니다.^^
